(Madrid) SLEEP'N Atocha ★★★★★

이미지
Calle del Dr. Drumen, 4, 28012 Madrid, Spain http://www.sleepnatocha.com/   A cozy and cost-effective hotel in a convenient location. very close to the train station and the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 2022-09-05 MON As usual, I chose the hotel considering cost-effectiveness and location, unless it's a vacation resort. PAID 275,433 / NON-REFUNDABLE Double or Twin Room with Balcony It's only 10 minutes walk from Estación Madrid train station and very close to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 The location is convenient but not too noisy or crowded area. The space is just enough for two people.  There is another building but you can still feel the local atmosphere from the balcony. However, the structure seemed so weak that I didn't want to stand there too long. bathroom. shower booth When check in, the staff gives you two coupons with which you can exchange drinks. However, why monkey with mustache? The website is simple and convenient. You can find m

(Barcelona) Santa Maria Del Mar ★★★

이미지
Plaça de Santa Maria, 4, 08003 Barcelona, Spain MON~SUN 8AM–2AM ok restaurant with outdoor table and local atmosphere. serve various tapas. 2022-09-01 THU A1 aerobus에서 종점인 카탈루냐 광장에서 내리면 램블러 거리로 바로 이어진다.  램블러 거리에도 식당이 많지만 관광객 상대하는 식당이 많기도 하고, 스페인에서 첫 식사니 맛있는 걸로 시작하고 싶어서 좀 멀어도 미리 검색해 놓은 Cremat 11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다음부터 캐리어 끌고 이동은 최소한으로 하기로) Cathedral of Barcelona 거리가 낯이 익어서 전에 왔던 기억이 조금씩 난다. 이 앞에 공간이 넓어서 사람들이 비누방울 날리고, 비보이들 춤추고 그랬던 듯.  10여분을 걸어서 Cremat 11 도착. 아늑한 뒷골목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지만 아쉽게도 타파스는 없고 일반적인 브런치만 판매한다고 해서 일어났다. 오늘의 교훈 : 식당 검색할 때는 순위 뿐만 아니라 메뉴도 고려할 것.  캐리어를 끌고 더 돌아다니면 지칠 것 같아서 대충 Basilica of Santa Maria del Mar 뒷쪽에 야외 테이블이 좋은 식당에 즉흥적으로 들어갔다.  Copa sangria grande 9.2 Big glass of wine sangria 여행은 무조건 맥주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제 가끔씩은 맥주보다 다른 술을 찾게 된다. 아직은 더운 날씨 뭔가 시원한 게 마시고 싶은데 상그리아가 딱이었다. 그리고 남은 여행 기간 동안 대부분 상그리아와 틴토 데 베라노(이름 외우기 어렵다.)만 마셨다. 보통 이렇게 비싸진 않다. 거의 10유로 ㄷㄷㄷ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가 매우 유럽스럽다.  Calamares a la andaluza 6.80 Squids Andalusian style Croquetas caseras de jamon y

(Barcelona) airport to city

이미지
  2022-09-01 THU 코로나19 이후 처음 출국이다 보니 불안한 부분이 많았는데 막상 스페인에 도착하니 절차가 의외로 간단했다. 입국일 기준 현재 유럽은 국가 별로 코로나19 관련 정책이 다른데, 스페인의 경우 백신접종완료증명서, 완치확인서, 음성확인서 3가지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미리 온라인으로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QR 코드를 받아두고, 입국 시 공항에서 QR코드 및 해당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확인은 5초 정도 걸렸으려나, 대기 없이 바로 통과했다. 참고로 포르투갈은 코로나19 관련 제출 서류가 전혀 없다. 유럽 내 국가 간은 국적에 관계 없이 코로나19 관련 서류 제출이 없으므로, 스페인 in, 포르투갈 out인 경우 스페인에서 서류를 내야 하지만, 포르투갈 in, 스페인 out이라면 코로나19 관련 아무 조치가 필요 없다는 의미가 된다. (이론 상)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다른 방법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aerobus라는 공항버스를 이용한다. 터미널1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A1, 터미널2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A2로 배차 간격은 10~15분으로 자주 있다.  A1(T1, every 15min) / A2(T2, every 10min) to Plaça de Catalunya & walk 15m buy Single from machine/on board w cash/card Single: 5.9 / Return: 10.20 https://aerobusbarcelona.es/trip/lines-timetables-and-real-time-information/line-a1-aeroport-terminal-1-barcelona/?lang=en 터미널1의 경우, 공항에서 버스 안내문을 따라 건물 밖으로 나가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건물 아래로 내려가는데 전방에 바로 정류장과 티켓 자판기가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조건 자판기에서 구입해야 하는 줄 알고 자판기에 줄을 서는데, 버스 타는 줄에서도 직원으로부터 현금 및 카드로

(양재시민의숲) 돌구이생삼겹살 ★★★★

이미지
서울 서초구 마방로10길 54-2 월~금 11:30 - 22:00 / 토 16:00 - 22:00 / 일 정보없음 월 0507-1362-7900 비싸고 맛있는 오겹살집 2022-09-19 MON 양재박삼겹 을 가려다가 임시휴무로 냄새를 따라 근처 삼겹살집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손님이 많던데 어쩌다보니 처음 방문.  원래 입식(?)과 좌식이 섞여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두 테이블이 놓였다.  메뉴판이 잘 안보이는데 생오겹살이 18000, 생삼겹살이 15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특이하게 젓갈이 고형으로 나온다.  삼겹살로 2인분을 주문했는데, 먹다보니 오겹살 3인분이 잘못 나온 것 같다. 서빙하시는 분이 실수가 있었는지 나중에 고기 접시를 갖고 또 오시다가 돌아가더라. 처음엔 양이 좀 많이 나온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그 정도 많은게 아니었다.  어쨌든 (잘못 나온거 감안해도) 가격이 비싼만큼 고기 퀄리티는 최상이다.  후식 냉면 5.0 엊그제 수리남 보면서 황정민 씨가 먹던 물냉이 그렇게 맛있어 보였는데 결국 소원 풀었다.  양재시민의숲 목록으로

(Abu Dhabi) Al Dhabi Lounge ★★★★

이미지
https://www.prioritypass.com/en/lounges/united-arab-emirates/abu-dhabi-international/auh6-al-dhabi-lounge 24 hours daily. Airside - after Immigration turn right and take the lift to the 1st Floor. Transit passengers arriving in Terminal 3, pass through the Transfer Desk and follow signs to Terminal 1 and proceed to the 1st Floor.   2022-08-31 WED 에티하드항공으로 10시간 비행 후 아부다비에서 3시간 대기 후 다시 7시간 비행하는 일정 17:50~23:05 (10:15) ICN(T1) > (EY0857) > AUH(T3) 03:15~08:30 (7:15) AUH(T3) > (EY0049) > BCN(T1) 바르셀로나행은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45분이나 지연되어서 4시쯤 출발했는데 도착은 예정시간보다 이른 8:20에 했다. 전에도 종종 그랬던 것 같은데 이런 지연을 감안해서 항공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듯 하다.  에티하드 항공은 화질 좋은 대형 모니터에 한글 자막 지원되는 최신 영화도 많아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 받아간 영화 볼 일이 거의 없었다. (이착륙 시 정도) 특히 아이패드는 거의 쓰질 않아서 다음 패킹 리스트에선 제외하기로.  에트하드 항공은 전에도 최애 항공사였는데, 오랜만에 타보니 공간이 넉넉해서 상당히 쾌적했다. 이코노미 플러스라던가 추가 요금 좌석이 필요 없을 정도.  아부다비 공항에선 T3로 도착해서 다시 T3에서 출발인데 T3에 라운지가 없어서 T1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안으로 계획했다. 터미널 번호가 다르긴 한데 인접한 터미널이고 도보로 10~15분, security도 없다고 해서 큰 부담은 없어 보였다. LOUNGE (stopover 4:10) - (

(Inchon) Matina Lounge ★★★★

이미지
https://www.prioritypass.com/en/lounges/south-korea/seoul-incheon-international/icn3-matina 07:00 - 22:00 daily next visit  2023-05-11 THU (Inchon) Matina Lounge ★★★★ 2022-08-31 WED 2020년도 선발되었던 글로벌 인사이트 과정 재개. 개인적으로 코로나19가 더 안정화되고 항공권 가격이나 여행 상황이 정상화된 시점에 가고 싶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17:50~23:05 (10:15) ICN(T1) > (EY0857) > AUH(T3) 에티하드 항공도 전에는 48시간 전에 체크인이 열렸던 것 같은데, 특이하게 36시간 전인가 열리더라. 그런데 그게 업무 시간이라 바빠서 못보다가 퇴근 후 체크인하려고 보니 좌석 선택이 끝나서 조정이 불가능하다. 공항에서 백드롭하면서 물어보니 다행히 아부다비까지는 변경을 해줬는데 연결편은 랜덤 좌석 그대로 가야 했다.  lounges https://www.prioritypass.com/en/lounges/south-korea/seoul-incheon-international - T1: Matina https://www.prioritypass.com/en/lounges/south-korea/seoul-incheon-international/icn3-matina 07:00 - 22:00 daily Airside - West Wing. After Passport Control, take the escalator opposite Gate 43 to the 4th Floor. Follow signs 'Transit Hotel' to where the lounge is located. - (X) T1C: Sky Hub Lounge https://www.prioritypass.com/en/lounges/south-korea/seoul-incheon-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