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2013-07-24 WED Every Wednesday of the week, Herrang Dance Camp offers various cultural activities. Lithuanian Language Workshop sounds fun but it must be almost impossible to take while my English is not even perfect. Steal dance with Tommy & Alice We hadn't eaten in the cafe, so tried Love soup and Goulash, where were quite good, and the atmosphere was cozy and peaceful with swung-over. Love soup 65.0 Goulash 70.0 After lunch we looked around the shops. You used my comb! I thought I could trust you! Most of the classes can be viewed from outside of the tents. Taking nap on the beach is another common activity here. The beach is not the one with sand we are familiar with, but looks mores like a grassy park. You can also swim but it is said that the water is freezing cold. Hamburgers for dinner. Hamburger Chicket (set) 63.0 Hamburger 200g 45.0 Basically we are here to have f

서울 관악구 남현1길 68-14 남현빌딩 02-588-5124 매일 12:00~00:00 연중무휴 영업합니다. 2020-07-10 FRI 크레이지 트랙탑 수령을 핑계로 오랜만에 글램이와 회동. 사실 둘 다 오늘 술 땡기는 일이 있어서. 가능하면 사람 적은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사당 근처에 딱히 삼겹살집 대안이 없어서 부삼 하러 오랜만에 복돈이로 갔다. 일찍 도착한 편이었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다. 앉아서 조금 있으니 대기자가 벌써 밖에 모이기 시작한다. 재미있는건 손님들이 하나같이 20대 애기들. 불안한건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깝다는거. 아마 예전에도 이 구성이었던거 같다. 식판에 미리 준비하면 되니 가게 입장에서 편리한 방식이다. 손님 입장에서도 크게 불편할건 없고. 여기 장점 중의 하나가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삼겹살이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니다. 글램 말로는 원래 냉동삼겹살만 취급하다가 생삼겹살이 생긴 것 같다고.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 수저도 이렇게 상추랑 함께 나온다. 생삼겹살 12.0 x2 기다리기 뻘쭘해서 일단 굽기 시작. 근데 다 구워버렸네. 여기가 부추삼겹살 집이란게 나중에 생각나서 부추랑 김치도 굽기 시작. 삼겹살도 그럭저럭 괜찮고 전반적으로 무난한데 굳이 이 인파를 뚫고 다시 오진 않을 것 같다. 배는 부르고 2차가 마땅한 집이 생각 안나서 일단 모이세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우연히 만나고. 부추계란인가를 주문했는데 내일 청주행 때문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많이 남겼다. 서울-관악 목록으로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34 금아빌딩 2층 02-515-8892 매일 00:00~24:00 매주 월요일 휴무 2020-07-08 WED 건강검진 후 점심. 선릉에서 식사는 오랜만이라 나름 사전조사를 했다. 오랜만에 마담밍 냉짬뽕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개업시간이 30분 정도 남았다. 적당히 빨리 먹고 오후엔 출근해야 해서 패스. 오늘 면이 땡겼는지 우육면을 먹으러 갔다. 대만 다녀온 이후로 요즘 베트남 요리보다 대만 요리가 더 땡기는 듯 하다. 너무 많지도 않고 적당히 다양한 식사, 사이드, 요리 메뉴. 사이드는 반찬 느낌이 나는게 좀 있어서 선택 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직장인들 많은 구역이지만 일등으로 입장해서 아직 손님은 우리뿐. 기본찬은 짜샤이 우육면 맑은탕 8.0 부드러운 차돌양지, 삼겹양지, 사태와 맑은 국물이 일품인 깔끔한 맛의 우육면 홍탕 취향이지만 내시경 후니까 맑은탕으로 주문했다. 설명 그대로 깔끔한 맛. 테이블에 상비되어 있는 양념을 섞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어향가지볶음밥 7.0 가지와 돼지등심 민지를 사요바오 어향소스를 사용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어향가지 맛이 은은하게 베어있다. 우린 사이드 먹으려고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양이 부족할것 같으면 2000원만 보태면 곱배기로 먹을 수 있다. 군만두 10pcs 6.0 얇은 만두피에 돼지고기, 야채를 양념해서 만든 고소한 맛 만두는 사실 큰 기대 안하고 주문했는데 가장 만족스러웠다. 피가 설명대로 얇지는 않았지만 식감이 쫄깃해서 괜찮았고, 육즙도 꽤 들어서 피가 두꺼운 샤오롱바오 느낌이 났다. 서울-강남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