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junk boat ★★★★


2008. 11. 22.

Avenue of Stars에서 야외 소셜을 마친 후 다음 일정은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여유롭게 항해하는 정크 보트 투어다.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왠지 쓸쓸하달까. 해외 여행 초창기라 친한 외국 댄서도 없고, 다른 한국 댄서들이 있긴 했는데 딱히 같은 그룹도 아니고 기분이 좀 그랬다. 홍콩 여행 이후 '나는 혼자 여행하는 타입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던 순간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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