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et EOOD] bus from Sofia to Veliko Tarnovo


2019-09-30 MON 16:00 Bulgaria Central Bus Station > (3:00) > 19:00 Veliko Tarnovo South Bus Station


Hello, Sofia! 소피아 도착.


Welcome to Bulgaria. 불가리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Buy & Bye 사고 떠나라... 라는 이름의 면세점.


We needed money for taxi so took some form a debit card.
당장 택시 탈 돈이 필요해서 일단 필요한 만큼만 체크카드로 인출했다. 하나 비바카드의 경우 인출수수료가 없어서 이득. 나중에 여행다니면서 검색하다가 알았는데 환전을 하거나 해외인출 혜택이 있는 카드로 뽑거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환전소는 찾기도 어렵고 사기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므로, 급할 때는 카드로 뽑는게 좋다는 이번 여행의 공부.


I've heard that Bulgraian taxis are notorious so I got a boucher from the OK Supertrans office in the airport. It is the only taxi that is officially approved by the airport.
불가리아 택시가 요금 사기로 워낙 악명 높다고 해서 검색한대로 공항 내 OK 택시 사무실에서 예약증(?)을 받았다. OK 택시는 믿을만한 택시 회사로 공항 내에 정식으로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택시 승강장 쪽으로 가면 호객꾼들이 많은데 딱 보기에도 위험해 보인다. 비슷한 이름의 택시 회사도 많아서 전화번호를 확인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It takes about 20 minutes to the Central Bus Station.
소피아 중앙버스터미널까지 20분 정도 소요된다.


It costed 18 BGN.
그래도 혹시 몰라서 풍경 찍는척 하면서 허가증도 촬영. 택시비는 12000원 정도 나왔다.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짐도 많고 바로 벨리코  투르노보 행 버스를 타야해서 안전한 방법을 택했다.


I made a reservation online in advance, but still need to receive the actual bus ticket from the office.
온라인으로 미리 버스 예매를 했지만 터미널에서 실제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장거리라 미리 화장실도 써야하고 모 블로그에 의하면 45분쯤 일찍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


You'd better buy water here. 물을 미리 사두는게 좋다.


There are cafe and cafeteria on the 2nd floor.
2층 식당가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It is only 9 BGN including the beer!
맥주 포함해서 6천원 정도 나왔다.


Bus ticket. I cannot understand anything but the bus company name. Google translation with camera helped a lot.
버스 티켓인데 회사명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날짜, 시간, 정류장 번호, 좌석 하나도 모르겠다. 덕분에 카메라로 번역을 해주는 구글 번역기를 여러번 유용하게 사용했다.



I regretted that I have said "No thanks" when the staff asked if I wanted him to warm it in the microwave.
전자렌지에 덥혀준다고 할 때 그냥 그러라고 할껄.


Checking the platform number. 탑승 플랫폼 확인.



Legroom is quite spacious but the storage is not enough.
간격은 충분해서 불편하진 않았는데 수납공간이 너무 작다. 터질라하네.


Leaving the bus station. 출발하면서 찍은 버스터미널.



It takes 3 hours from Sofia to Veliko Tarnovo.
소피아에서 벨리코 투르노보까지는 버스로 3시간 걸린다는데 약간 일찍 도착했다.


The first trial of my new auto camera, that takes photo every minute. The photos are below. 
새로 구입한 위미 카메라 처음 실제 사용. 지정한 시간(1분) 간격으로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준다. 아래는 실제 촬영 결과물. 






back to Veliko Tarnovo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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