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vdiv] Gramophone Hostel ★★★★

ul. "Knyaz Alexander I" 36, 4000 Tsentar, Plovdiv, 불가리아

중심가에 위치한 편리한 호스텔
Drama Theatre에서 진행되는 행사 관련해서 플로브디프를 방문했는데 바로 붙어있는 숙소라 우선 위치가 최고였다. 관광 측면에서도 번화가 중간쯤에 위치해서 어디든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였다. 호스텔이지만 화장실과 욕실이 포함된 개인 숙소가 있어서 불편함 없이 묵을 수 있었다.

2019-10-03 THU


The main street is not accessible by car, so we took a walk for a few minutes from where we got off from the taxi. On the way we found a sign celebrating the cultural capital of Europe 2019.
호스텔이 위치한 중심가는 차가 다닐 수 없는 곳이라 택시에서 내려서 조금 걸었다. 가는 길에 2019 유럽 문화의 수도를 나타내는 상징물이 보였다.


The hostel i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of this building that also has money exchange and bar. What a perfect composition for tourists.
호스텔은 이 건물 2층인에 환전소와 바와 같은 건물이다. 여행자를 위한 구성이랄까 (환전은 여기서 안했지만)


Since the staff is not always on duty, you'd better arrange arrival time in advance. Later you can get a key for this door.
직원이 항상 근무하는게 아니라서 체크인 시간을 미리 협의해야 한다. 나중에 이 문 열쇠도 함께 받게 된다.



Cozy shared space. The only problem is the dim light which is ok for other activities but no perfect for reading.
공동 공간이 꽤 아늑해 보인다. 다만 조명이 좀 어두워서 책이나 안내문 등을 읽기엔 적합하지 않다.


A shared kitchen. We didn't use it but it seems to be useful for long-time backpackers.
공용 주방. 우리는 사용할 일이 없었지만 장기 투숙객에겐 유용할 듯 싶다.


설거지는 스스로! 여기는 레스토랑도 호텔도 아니고, 우리도 너네 보호자가 아니야!


Everything but microwave is available. 전자레인지가 없는게 좀 아쉽다.


The main street. 메인 스트리트.



Rooms are on the second floor. 객실은 2층에 있다.


Our room is one with private shower and toilet.
호스텔이지만 우리 방처럼 개인 욕실과 화장실이 딸린 개인실도 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된건 우리나라에선 좀 낯선 구성인데 장단점이 있더라.


This window on the ceiling is a natural morning alarm.
침대에 누우면 하늘이 보여서 낭만적이긴 한데 아침에 자동 기상 기능도 있다.


back to Plovdiv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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