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215 Linhe West Cross Rd, Tianhe Qu, Guangzhou Shi, Guangdong Sheng, 중국 510500 2018-03-03 SAT I've seen the Canton Swing's photos and videos before, so I already knew that they are having parties at this Hilton hotel. It looked really nice and I loved the atmosphere. 칸톤스윙 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서 힐튼 호텔에서 파티를 자주하는걸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보니 분위기도 좋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슬쩍 물어보니 대관비가 따로 없고 음료 매상만 올려주면 돼서 비용도 부담되지도 않는다고. 우리도 그런 호텔 있었음 좋겠다. I thought that we were late because of the short visit to the Canton Tower, but it turned out that there was an open class so we were on time. I had so much fun dancing with GZ dancers, only with 3~4 songs of break. 캔톤타워 들려서 가느라 많이 늦었는데 앞에 오픈 클래스가 있어서 시간은 거의 딱 맞았다. 덥고 바닥이 많이 뻑뻑하긴 한데 이 정도 분위기면 이해해야지. 광저우 댄서들이 적극적으로 춤을 많이 신청해서 3~4곡 정도 쉬고 계속 춘 것 같다. back to Guangzhou (2018)

No.222 Yuexiang West Road, Haizhu District, Guangzhou, China TripAdvisor review: 화려한 광저우의 랜드마크 시간이 없어서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밤에 밖에서만 봤다. 워낙 크다보니 특별히 잘보이는 곳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봐도 충분하다. 현란한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는 쇼 같은 것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2018-03-03 SAT After dinner, while we were on the way to the party, we were talking about how we enjoyed Guangzhou and they found out that we didn't have to chance to see even the Canton tower. They strongly suggest to come by the tower, so changed the route right away. 저녁 먹고 파티로 가는 차 안에서 광저우 일정 등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관광할 시간이 없어서 캔톤타워 볼 시간도 없었다니까, 친절한 광저우 댄서들이 반강제로 우리를 타워로 납치했다. 파티 참석도 강사 의무에 포함되는거라 좀 난감했는데, '괜찮아 늦어도 돼'라며 오히려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즐김. Tall buildings near the area we had dinner 저녁 먹은 장소 근처의 높은 건물들 This area looks totally different from the train station where we arrived. 어제 도착했던 기차역 근처는 꽤 오래된 지역이었는데 여기는 또 완전 딴 세상이다. "What? You didn't see the Canton Tower?" And she turned around. "뭐? 캔톤타워를 못봤다고?" 그

2018-03-03 SAT A traditional Guangzhou dinner we had after the private class 프라이빗 강습을 받은 케이, 캐스, 애드리언, 앤과 파티 전에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 광저우 전통식이란다. After the workshop, we were scheduled to teach a group private class. So, some friends bought us snack in case we are hungry. 워크샵 후 다시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그룹 프라이빗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우리 배고플까봐 먹을걸 이것저것 챙겨줬다. Chinese McDonalds has Chinese flavor. 중국 맥도날드에서는 중국 맛이 난다. 바람직한 로컬라이제이션. 간은 중국어로 창즈라고 한단다. 창자랑 같은 한자일까? The menus included many cold dishes, so I guess it's Cantonese style. It was a little different from Chinese food I used to have, but still delicious. 광저우식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먹어왔던 중국 음식이랑은 이래저래 느낌이 많이 달랐다. 냉채 스타일의 차가운 음식이 많이 포함되고 중국 특유의 향신료가 많이 안들어가고 짠맛 위주의 느낌이다. 그냥 그날 주문한 음식이 그런걸 수도 있고. back to Guangzhou (2018)

顶尖舞蹈室 Probably this is the name of the gym where we had workshop, but couldn’t confirm with web search. 저 위가 워크샵을 했던 댄스스튜디오의 이름인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중국은 확실히 뭔가 검색하기가 힘드네. 2018-03-03 SAT ㄱ Misha gave us Swing Canton bag and t-shirts. Cool! 미샤가 광저우스윙 티셔츠와 가방을 선물로 줘서 바로 착용 4 workshops in a row was quite a challenge but went smooth thanks to the passionate GZ dancers. 4시간 연속 강습은 처음이라 거의 도전이었는데 광저우 댄서들이 워낙 열의가 좋아서 힘든지 모르고 진행할 수 있었다. back to Guangzhou (2018)

16 Huacheng Ave, WuYangXinCheng, Tianhe Qu, Guangzhou Shi, Guangdong Sheng, China, 510620 tripadvisor review: 다양하고 색다른 딤섬 현지 친구가 집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데려간 곳이다. 딤섬이라고 해서 딤섬은 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흔한 음식 아닌가 싶었는데, 확실히 광저우라 그런지 특이한 딤섬이 많았다. 그냥 요리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아침식사로 이렇게 차와 딤섬을 먹는게 풍습인 듯 하다. 2018-03-03 SAT Before we come to Guangzhou, Mina sent me a schedule where she put "tea time" in the morning sections. I'm a kind person who needs breakfast, preferably heavy ones, so I was like 'just tea? no breakfast?' But I just accepted it to be a nice guest. However, it turned out to be just a name to call a specific way to have breakfast in Guangzhou, and it was much morn than just tea. 광저우로 출발 전에 미나가 보내준 스케줄을 보니 아침 시간에 '티타임'이라고 되어 있었다. 아침을 꼭 먹는 편이라 좀 난감하긴 했지만 문화려니 하고 수긍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차와 함께 딤섬을 먹는걸 그렇게 부르는거 같더라. Misha and Mina have prepared for pre-breakfast. 그분이 기상할 때까지 배고플까봐 미샤랑 미나가 간단한 요깃거리를 만들어줬다. A dancing couple on a cookie. 과자 위에 춤추는 커플이 있길래 '

WenMing Road 218, Guangzhou, China 다양한 디저트 이 거리가 디저트로 유명한 듯 디저트 가게 몇 곳이 모여있다. 다른 곳에 비해서 매장이 작아서 자리를 잡으려면 기다려야 하는데 회전이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 듯 하다. 디저트 종류가 워낙 많은데다가 메뉴판이 한자로만 되어 있어서 현지인 도움을 받지 않으면 주문이 어려울 수도 있다. 2018-03-02 FRI The last stop of the day: dessert 랜턴 페스티벌 구경 후 그냥 가기 아쉬워 마지막으로 디저트 가게를 들렀다. This was the place we were trying to visit but fully booked, so moved to the next one. 원래 가려던 곳은 여기인데 매장이 꽤 큰편인데도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의 가게로 옮겼다. They have various menus but the menu was written only in Chinese. 메뉴가 상당히 다양한데 한자로만 쓰여있다. Who care food safety when it's delicious. :P 음식 안전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되어있나본데, 최하인 C등급이다. 아이콘 귀엽네. back to Guangzhou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