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gzhou] Saturday dinner (180303)


2018-03-03 SAT


A traditional Guangzhou dinner we had after the private class
프라이빗 강습을 받은 케이, 캐스, 애드리언, 앤과 파티 전에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 광저우 전통식이란다.


After the workshop, we were scheduled to teach a group private class. So, some friends bought us snack in case we are hungry.
워크샵 후 다시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그룹 프라이빗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우리 배고플까봐 먹을걸 이것저것 챙겨줬다.




Chinese McDonalds has Chinese flavor.
중국 맥도날드에서는 중국 맛이 난다. 바람직한 로컬라이제이션.




간은 중국어로 창즈라고 한단다. 창자랑 같은 한자일까?


The menus included many cold dishes, so I guess it's Cantonese style. It was a little different from Chinese food I used to have, but still delicious.
광저우식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먹어왔던 중국 음식이랑은 이래저래 느낌이 많이 달랐다. 냉채 스타일의 차가운 음식이 많이 포함되고 중국 특유의 향신료가 많이 안들어가고 짠맛 위주의 느낌이다. 그냥 그날 주문한 음식이 그런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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