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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LAX > ICN (OZ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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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TUE 23:00 LAX > (?) > ICN 05:20 The last journey back to Korea. 한국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 Almost there my axx. 터미널 간 이동통로인데 엄청 길다. The lounge is closed. 미국 라운지는 일찍 닫는다. The seats in Asiana airlines seem smaller than United. 유나이티드 타고 나서 아시아나를 타니 좌석이 좁아보인다. It's not Korean cusine but somehow I already feel like home. 한식도 아닌데 국적기 기내식을 먹으니 왠지 벌써 한국에 온 느낌이다. We will arrive at 5:20 in the morning, and I have to go to work right away. 아침 5:20 도착 예정이고 그리고는 바로 출근이다. 비행기를 놓치고도 휴가를 하루 더 안쓰게 된건 불행 중 다행. The end. 애틀랜타-애쉬빌(린디포커스) 여행기 끝. back to Asheville (2018)

[United Airlines] ICN > SFO (UA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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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SUN 18:00 ICN > (10:30) > SFO 11:30 satisfactory overall I had preconception on American airlines, not specifically United Airlines, that they provide low quality of service. However, the staff was quite kind compared to European ones and didn't have much problem during the flight. It was good that they had spacious legroom. When I book I considered upgrade to economy+, but turned out to be not necessary. We have booked our flight late, so this was the best deal we could get. Transfer San Francisco and Denver. 10 Hours flight is no big deal. Actually I enjoy the time because that's rare moment I can just rest watching movies, which is hard to achieve in the everyday life. I think I've watched almost 10 movies. 항공권 예매가 늦은 편이라서 그나마 최선을 다한게 샌프란시스코, 덴버에서 두 번 환승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이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까지가 10시간이 넘는데, 평소에 여유롭게 지낼 시간이 없다보니 오히려 이런 장거리 비행을 즐기는 편이다. 이번 여행 하면서 비행기에서 본 영화가 거의 10편은 되는것 같다. I think the seats in American airlines have more spaces tha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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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visit 2018-02-28  (Inchon) Sky Hub Lounge (T1C) ★★★★ Previous visit 2017-04-27  (l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8-01-12 FRI 왠지 전에 왔던것 같은 스카이허브 라운지. 최근 1주일 이내의 단기 여행이 많이지면서 인천공항 주차 노하우가 생겼다. 특히 추운 겨울에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다보니, 차에 두꺼운 옷을두고 공항 입구까지 짧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차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실내 진입 후 공항까지 최단시간에 이동하는 방법. 직선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갔다가 반대편으로 올라가면 직선거리는 최소지만 에스컬레이터 자체가 느리다보니 우측으로 돌아가는게 빠르더라라는 크게 쓸데 없는 노하우들. 시큐리티를 통과하는데 공항 직원이 나한테 영어로 말한다. 헤어스타일 바꾼 후 종종 있는 일. 스카이 허브 라운지 입구. 늦은 시간이라 운영중인 곳이 여기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라운지 관련 카드가 없는 인간 여사는 통크게 카드 결제. 까미 하나카드로 30% 할인. 그러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픈 안내문구. "야간에는 스낵류는 제공됩니다." 흔쾌히 카드를 꺼내들던 인간 여사도 잠시 주춤. 그나마 라면이 있음에 감사하며 그대로 진입. 뭐야? 설마 술도 없는거야? 다행히 맥주는 옆에 셀프로. 심야에 스카이 허브에서 먹을 수 있는 최선의 구성. Hong Kong (2018) 목록으로

[Singapore Airline] SIN > ICN (SQ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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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1. 화. 0:10 SIN > ICN 7:35 마가렛리버 여행의 마지막은 경유지 퍼스에서 한국으로 가는 싱가포르항공이다. Seasonal Fresh Fruit Bread Roll and Spread Beef  Bulgogi 보통은 스크램블에그를 먹었겠지만 한국 갈 때 되니 한국음식이 땡기네. 2017 마가렛리버 편 끝.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lounge] Inchon KAL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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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포스팅: 2016. 10. 26.  [lounge] Inchon KAL Lounge ★★★ ★★★ 2016. 5. 14. 토. 회사가 바쁜게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 이제 왠만한 여행은 3~4시간 만에 짐을 뚝딱 싸는 노하우가 생겼나보다. 목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꼬박 하루를 지나 30여시간을 잠 한숨 못자고 회사에서 보내고 금요일 저녁에 들어왔다. 도저히 짐을 쌀만한 정신이 아니라 다음날 아침에 비행기를 타야 함에도 불구하고, 4시간 쪽잠을 잤다. 자정이 지나서 그러니까 출발하는 당일에 유럽 여행 짐싸기 시작. 짐싸기 말고도 노우하우가 생겼는데 불필요한 준비 과정을 줄이는거다. 처음 여행을 준비할 때만 해도 행여 지점간 이동 경로를 알 수 없어서 준비한 일정이 지연될까봐 구간별 이동 경로를 일일이 구글맵으로 인쇄해서 가져갔었는데, 이제 그것도 주요 거점만 준비하는데, 예를 들어 첫번째 도착지인 헬싱키에서 호텔까지의 경로다. 나머지는 호텔에서 전날 준비하거나 임기응변. 그래서 이번에도 도시별로 1장씩 지도 5장만 인쇄해 갔다.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가 준비물인데 5~6년 전 부턴가 만들었던걸 매해 조금씩만 갱신해서 재사용하고 있다. 짐싸는 시간을 줄이는 나름 비결이다. 최근에 "출발 전 할 일"로 추가한 하나는 카메라의 지역 설정을 바꾸는 것. 지난번에 깜빡하고 갔다가 시차 때문에 촬영시간이 다 엉켜버린 교훈이다. 가능하면 현지인들과 현지어로 대화해 보고 싶어서 (확실히 그러면 더 친절해진다.) 전에는 작은 회화책도 사고 그랬는데 이제 그것도 생략, 구글 번역 앱으로 대체했다. 미리 다운로드 받아 놓으면 오프라인에서도 동작하고, 자주 쓰는 상용어구를 저장해 놓으면 편리하다. 핀란드어를 추가하다가 지난번에 저장한 베트남어를 발견. 현지인들이 우리가 고수 더 달라니까 불안해 하더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최근 여행은 밤비행기를 많이 타다보니 퇴근하고 바로 공항으로 뛰어가기 바빠 출발 전에는 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