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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a] Spaghetti Kit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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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Sveta Nedelya" 3, 1000 Sofia Center, Sofia, Bulgaria www.spaghetti-kitchen.bar 분위기 좋은 파스타집 밖에서 보기에 캐주얼한 프랜차이츠 파스타집처럼 보여서 큰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훌륭했다. 데이트로도 적당하고 와인을 곁들여서 정찬처럼 즐기기도 좋다. 2019-10-07 MON Shared Kickboards are also popular in Bulgaria. 킥보드 쉐어가 불가리아에서도 인기인가 보다. We followed the Vitosha Boulevard back to north. 다시 비토샤 거리로 돌아와서 이번엔 북쪽으로 올라가 봤다. And we ended up here because it was cold and she was hungry. (and she saw the sign 'Spaghetti') 그러다 결국 여기서 산책 종료. 날씨는 춥고 그분은 배고팠고 스파게티 간판은 너무도 컸다. Stella Artios 500ml 5.5 Beer is relatively expensive, probably because it's Sofia. 소피아라 그런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맥주가 비싸다 (4천원) They put some of the dishes on this that doesn't fit to our small table. 2인용 테이블이 작아서 모자란 그릇들은 여기 올려주었다. (그러게 큰 테이블로 줬어야지.) It looked like a casual franchise restaurant, but it was more fancy and cozy. 밖에서 얼핏 볼 때는 캐주얼한 프랜차이즈 식당인줄 알았는데 꽤 고급스럽고 아늑하다. Black Angus beef carpa

[Plovdiv] Gus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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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Otets Paisiy" 26, 4000 Tsentar, Plovdiv, Bulgaria www.gustobg.com 2019-10-07 MON 캐주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인 스트리트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쉽다. 주변에 식당들도 많고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월요일 이른 점심이라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는데, 주문 등에는 문제가 없었다. 버스 시간 때문에 좀 조급하긴 했는데 음식이 생각만큼 빨리 나오진 않았다.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았다.) 가볍게 파스타 먹기 좋다. 버섯 요리는 추천. I don't know why but wherever we go the weather is the best when we leave. 어딜 가든 떠나는 날 날씨가 가장 좋더라. We didn't have much time for the bus to Sofia but she needed pasta. 소피아행 버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그분은 꼭 파스타를 드셔야 했다. We just picked the closest one.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고름. It was early for lunch so we were the only guests here. 점심으로는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beer 400ml 3.89 / wine 250ml 3.49 / Lassi? 1.59 Beer and win all the time, brunch is not exception. 브런치지만 맥주와 와인을 빠트릴 순 없다. Soup of the day 3.39 Spaghetti Bolognese 8.99 Spaghetti was ok. 평범하게 맛있는 스파게티 Stuffed mushrooms with three cheeses 6.99 Mushrooms were good. 치즈를 얹어 요리한 버섯은 맛있었다.

[Plovdiv] Unico Restau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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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Otets Paisiy" 41, 4000 Tsentar, Plovdiv, Bulgaria plovdiv.zavedenia.com 2019-10-06 SUN 편안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인 스트리트에서 한 블럭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분위기는 소박하면서도 편안하고, 주인은 영어가 약간 서툴지만 매우 친절하다. 음식도 훌륭하고 양도 꽤 많은 편이다. 남은 음식은 포장 가능하다. We went out for late dinner.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숙소를 나섰다. When Koreans travel for a while, they usually look for Korean food but she goes for Italian. (I don't miss Korea food.) 한국 사람들은 보통 여행이 지속되면 한식을 찾는데 그분은 특이하게 이탈리안을 찾으신다. (난 귀국할 때까지 현지식만 먹는다.) They have various menus. 메뉴가 꽤 다양하다. Glass of Sauvignon Blanc - Medl Valley 300ml 3.8 x2 I usually drink white wines but Bulgarians changed my taste. 나는 원래 화이트 와인 파지만 불가리아 로제는 예외가 되었다. "Salami ""Milano"" 50g" 3.5 A quality of Salami is only 2 USD. 풍미 좋은 살라미가 단돈 2천원. It was late for dinner, so there were only 2 groups including us. 좀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까지 두 테이블 뿐이었다. Boletus mushrooms 200g 7.5 We also found out that mush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