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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on) Solar Dos Bic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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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oa, R. dos Bacalhoeiros 8A, 1100-070 Lisboa, Portugal http://www.solardosbicos.pt/ 11AM–11PM   Delicate seafood with widely open outdoor tables. Good to enjoy nice sunlight in a quiet seaside area. 2022-09-07 WED After checking in the hostel, we took 28E tram to the center, and had the first meal in Lisbon. I looked for a restaurant with outdoor tables so that we could feel the local atmosphere. It seems like a single restaurant but actually two adjacent ones. Solar dos bicos is the right one, and we almost went to the next one due to the staff calling for customers. Sangria! It's hard to recognize but still an ocean view. Soup of the day 4.0 Octopus A Lagareiro 18.4 This was obviously posted on Instagram. codfish? back to Lisbon (2022)

(Madrid) La Lonja del M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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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de Ote., 6, 28013 Madrid, Spain   A restaurant with peaceful view of the Plaza de Oriente. If Café de Oriente Palacio Real is too crowded, this may be the better option. 2022-09-06 TUE After looking around the  Royal Palace of Madrid , we took a break near the Plaza de Oriente.  The Lonely Planet recommended Café de Oriente Palacio Real, but it was too crowded. So, we went a little further and found another place with outdoor tables.  complimentary tomato soup Tinto De Verano 4.90 Jarra 6.95 Some snack was also served with drinks. back to Madrid (2022)

[개포] 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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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41 2층 02-6925-4895 매일 11:00~15:00 2020-07-25 SAT 주말 양재천 산책  하늘이 그림이네. 이번주 동네 맛집 찾기 프로젝트는 그분이 좋아하시는 파스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생선 뼈들이 걸려있다. 시푸드를 메인으로 한다는 영역 표시.  주택가지만 통창으로 시원하게 길이 뚫려 보이는 자리. 우리는 일찍 가서 다행히 예약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데, 이후로 대부분 예약 손님인 걸로 봐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겠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일관성 있는 식기. 메뉴는 조금씩 바뀐다는 것 같다. 그냥 파스타가 아니라 뭐 하나 평범한 메뉴가 없다. 고등어 쑥갓 파스타라던가 궁금한게 많았지만 일단 하나씩. 런치 세트가 이점이 있는 것 같아서 샐러드, 파스타, 메인에서 하나씩 골랐다.  식전빵도 버터에 파슬리?를 올려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셨는데 배고파서 음식 나오기 전에 끝내버렸다.  김 드레싱 샐러드 16.0 샐러드는 한 종류라 고민 없이 주문. 샐러드는 보통 비슷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뭔가 특이한 시즈닝이 들어가서 묘한 맛이 났다. 김 때문은 아니고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생각이 안났다.  갈치 라자냐 22.0 라자냐에 갈치라니! 살짝 겁이 났지만 갈치 맛이 많이 나지는 않아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한편 살짝 아쉽기도 했다.  갈치가 많이 들어간 것 같지는 않다.  마린 해산물 스튜 29.0 메인으로 주문한 해산물 스튜. 생선이 통으로 들어가고 각조 해산물이 알차게 들어있다. 국물이 진하면서 시원해서, 어제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 되는 느낌이다.  함께 나온 빵을 찍어서 요렇게. 스튜에 비해서 빵이 좀 모자라서 추가로 부탁드렸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싶더니 이렇게 살짝 구워서 나오느라 그랬나보다. 추가요금이 붙는지는 잘 모르겠다. 재즈 음악이 흘러나와서 분위기도 취향저격이었는데, 아는 곡도 꽤 나왔다. 음악 듣는 거에 비해서 노래 제목은 잘 모르는 편인데, 한동안 싸이월드에 BGM으로 깔아놨던 But Not

[제주] 곽지해녀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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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11길 27 064-799-1472 매일 09:00~22:00 2020-05-25 MON 팩토리스토리에서 보니까 지척에 곽지해녀의집이 보여서 바로 점심 결정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가능하면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야외 테이블이 좋다. (코로나 걱정도 있고) 뭔가 기대했던건 아닌데 생각보다 메뉴가 평범하다. 오히려 반찬이 일반 식당처럼 나오는게 의외였다. 해녀물회 17.0 해산물이 먹고 싶긴 했는데 물회 좋아하는 그분이 단호하게 결정하셨다. 2~3만원짜리 서울에서 배달해 먹는 물회에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다. 제주 목록으로

[Santorini] Pelekan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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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 Nomikou, Oía 847 02, Greece www.pelekanosrestaurant.gr 2013-09-25 WED She loves Lobsters. She loves pastas. And there was a restaurant famous for the Lobster Pasts in Santorini. 랍스터도 좋아하고 파스터도 좋아하는 그분에게 딱 맞는 랍스터 파스타 파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다. 지금은 국내에도 파는 곳이 간혹 있지만, 이 때만 해도 그분은 거의 충격에 가까운 행복을 느끼시고 지금까지도 회상하곤 한다. Santorini doesn't fall asleep early. 산토리니는 아직 한창 때. This must have been the entrance. 이게 입구였나보다. Cats don't sleep yet either. 고양이도 아직 한창 활동 중. 너 새침한게 이쁘게 생겼다? beer Yellow Donkey 6.9 This Santorini local beer reminded me of the poor donkeys near the old port. 산토리니 지역 맥주라는데 항구 계단에서 봤던 불쌍한 당나귀 생각이 난다. lobster spaghetti 74.0 This is he lobster spaghetti and the quantity is tremendous. 이게 바로 랍스터 스파게티. 비주얼만큼 양도 엄청난다. 가격은 산토리니 물가 고려해도 비싸다. --------- 2013-09-26 THU She like liked the Pelekanos so much that we visited the next day again. 그분께서 펠레카노스를 만족스러워하셔서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A dog napping in a view spot. 전망 좋은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