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gzhou] Premium Lounge ★★★★
2017. 10. 9. 월. 중국계 업체가 확실히 음식 관련 부문은 마음에 든다. 항공기 기내식도 그렇고, 라운지 음시곧 그렇고. 원래 가려고 했던 라운지는 이 라운지인데 못찾았나 게이트가 멀었나, 포기하고 Premium Lounge로 갔다. 양쪽으로 길게 늘어진 특이한 형태다. 처음엔 늦은 시간이라 음식이 별로 없나보다 실망하고 춘권이나 먹고 가나 싶었는데. 핫푸드가 꽤 있네. 어묵국수? 위에 올리는 양념을 잔뜩 올려서 중국 냄새 물씬 나게 내 취향으로 커스터마이즈. 이건 왜 찍었지? 아쉬워서 컵라면도 하나. 아까 썼던 고명을 다시 컵러면에도 넣으려고 별도 준비하는 치밀함. 컵라면에 섞어주니 국물이 후식으로 그분은 커피. 나는 푸딩 Singapore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