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Pacific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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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 the L.plaza, 367-375 Queen's Road Central, Sheung Wan, Hong Kong https://www.pacificcoffee.com/eng/ 2018. 1. 12. 금. 조식 후 오늘의 투어 출발 전 체력/당/카페인 보충 타임. 질럿 러쉬 인 홍콩. 셩완지역은 중국 식당들 사이로 웨스턴 냄새가 물씬 나는 가게들이 좀 있는데 그런 집은 어김없이 백인들이 많이 있더라. 식당에 냅킨이 없는게 불편해서 편의점에 들렀다. 나를 유혹하는 중화풍 컵라면들. 편의점에서 유심도 팔고 있길래 물어봤는데 5일동안 1.5기가를 사용할 수 있는 68달러짜리 한 종류 밖에 없더라. 다음에 유심을 사려면 공항에서 사자. 그런데 다음에 인터넷 필요하게 되면 사야지 하던게 결국 돌아올 때 까지 안사고 버티게 되었다. 여기저기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어서 미리 검색해서 다음 행선지를 정하면 유심 없이도 버틸만하다. Hong Kong (2018) 목록으로

[Hong Kong] Sang Kee Conge 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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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Floor, 7 - 9 Butt Street, Sheung Wan, Hong Kong, China various congee with local atmosphere It was very close from our hotel, so we had our first meal here, which was very satisfactory. I thought that there would be only a few menu because it's a congee place, however it turned out to have so various menu with other menus also. This is a must-visit restaurant if you stay in this area. recent post 2023-09-28 (Hong Kong) Sang Kee Congee Shop ★★★★★ 호텔 주변에 있던 콘지 식당. 호텔에서 100m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데다 유명한 곳이라 한븐쯤은 와서 먹겠지 하고 저장해놨는데 홍콩 도착한 시간이 아침이라 다들 뭔가 속을 채워줄 음시이 필요했나보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콘지 가게 앞에서 그분과 나 둘 다 친했던 동생을 딱 만났네. 홍콩 번화가도 아닌 뒷골목 콘지집에서 지인을 만나다니. 같은 간판의 가게가 나란이 2개 있는데 오른쪽은 매장이 작아서 포장 위주라고 한다. 콘지라고 해서 죽이 메뉴가 얼마나 있겠어 싶었는데 엄청난 메뉴에 우선 놀랬다. 하긴 고명이 무엇이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 테이블 위의 메뉴는 중국어로만 되어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영어 메뉴 달라고 하면 준다. 허름한 집이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영어 메뉴도 있는 듯 하다. 홍콩이기도 하고. 뒷면이 있는줄 모르고 앞면만 보고 주문했는데 나중에 뒤를 보니 국수도 있더라. 난 죽보다 국수가 좋은데. 나중에 오면 국수 먹어야지 싶었는데 주말엔 영업을 안하는거 같더라.

[개포] 미스사이공 포이사거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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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6-4 선창빌딩 1층 2호 02-571-0420 http://www.miss420.net/ https://www.facebook.com/3900miss420 2018. 3. 25. 일. 예상치 못한 일요일 혼밥. 동네에 이런 곳이 생겼네. 최애하는 베트남 요리니 냉큼 입장. 미스사이공은 다른 곳에서 많이 가봤는데 여기 분짜가 있었어? 그런데 가격이 8천원이야? 분짜 8.0 평범하게 맛있는 분짜였으나 가격이 조금 애매하다. 분짜라붐 분짜가 12천원이니까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이러면서 다음에 오면 또 분짜 먹겠지. 분짜는 사랑이니까.

[Hong Kong] Homy Hotel Cent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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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07 Wing Lok Street, Sheung Wan | 1/F-12/F, Travel Way Building, Hong Kong 852, China ok hotel in a good location Our main concern was location and a room for 4 people, so in the respect, this place was nice. It is near to the center, you can easily start walking tour from here all the way to the peak tram. Many nice and cheap restaurants around. However, the facilities are not a top-notch, but at least more than you paid, especially considering the living price in HK. 2018. 1. 12. 금.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 보통은 숙소 들어가면 짐 풀기 전에 몇 장 찍어두는데 인원이 평소보다 많아서 내가 좀 정신이 없었나보다. 이번 홍콩 여행에서 숙소 선정 기준은 첫번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행사장과의 거리. 애프터파티를 고려해서 애프터파티 장소 근처로 잡았다. 그런데 결국 애프터파티는 한 번 밖에 안갔지만, 메인행사장에서 애프터파티로 셔틀버스가 운영되어서 결과적으로 이득을 봤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일행 수에 따라 4인실이 있는 곳. 이 기준 맞추기는 사실 전세계 어디도 힘든데, 홍콩에서 이 조건 맞춘 숙소 구한 것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시설이 좀 열악한건 불만 가지면 안된다. 열악하다고 해도 좀 비좁고 오래된 듯한 느낌이 있는 것 뿐이지 실내는 깔끔하고 넷이 지내기 적당했다. 광광 후 파티 전 잠시 들어왔을 때 찍은 사진들 추가. Hong Kong (2018) 목록으로

[Hong Kong] Airport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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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2. 금. 홍콩 여행이 확정된 이후에 베트남 강습 요청이 들어와서 홍콩과 베트남을 1주일 차이로 방문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일정. 준비할 시간도 없고, 그분, 까미, 인간 모두 기분대로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별로 준비를 안했다. 다른 일정은 임기응변하더라도 미리 알아봐야했던 것은 공항에서 시내 진입 경로. 둘이 다닐 때도 그런 편이지만 넷이나 인솔(?)해서 가려니 airport express 말고 다른 경로는 아예 고려도 안했다. 1인 편도가 110인데 4장 묶음으로 구매하면 280이란다. 굳. 2월엔 선전, 광저우 일정이 있는데 마침 홍콩-육로 루트라 예습 차원에서 중국 본토로 가는 안내문 몇 개 획득. 익스프레스 타고 가면서 여정 재확인. 홍콩역에서 내려서 MRT로 숙소까지 이동. 숙소 바로 앞에 아침 먹을 곳도 수배. 숙소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하나 더 있어서 여기도 북마크. 그런데 여기는 결국 못갔음. 지나가면서 보니까 사람 많더라. 홍콩역에서 MRT 한 정거장이긴 한데 도보로도 멀지 않아서 다리 워밍업도 할 겸 슬슬 걸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루트가 뭔가 복잡하더라니 저기 파란 점대로 일단 건물을 통과해서 하버 쪽으로 나간후 좌회전해서 가야하는 걸 좀 헤맸다. 숙소는 Sheung Wan 역 바로 앞. ......... 2018. 1. 15. 월. 들어올 때는 4장 묶음이 280이라 인당 70 이었는데 갈 때는 혼자라 115다. 그런데 공항으로 가던 중 비보. 비행이 1시간 반 정도 지연이다. 원래 간신히 출근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7시반 도착이면 자동으로 오전 반차. 이럴거면 파티에서 더 놀다 나오는건데. Hong Kong (2018) 목록으로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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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visit 2018-02-28  (Inchon) Sky Hub Lounge (T1C) ★★★★ Previous visit 2017-04-27  (l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8-01-12 FRI 왠지 전에 왔던것 같은 스카이허브 라운지. 최근 1주일 이내의 단기 여행이 많이지면서 인천공항 주차 노하우가 생겼다. 특히 추운 겨울에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다보니, 차에 두꺼운 옷을두고 공항 입구까지 짧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차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실내 진입 후 공항까지 최단시간에 이동하는 방법. 직선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갔다가 반대편으로 올라가면 직선거리는 최소지만 에스컬레이터 자체가 느리다보니 우측으로 돌아가는게 빠르더라라는 크게 쓸데 없는 노하우들. 시큐리티를 통과하는데 공항 직원이 나한테 영어로 말한다. 헤어스타일 바꾼 후 종종 있는 일. 스카이 허브 라운지 입구. 늦은 시간이라 운영중인 곳이 여기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라운지 관련 카드가 없는 인간 여사는 통크게 카드 결제. 까미 하나카드로 30% 할인. 그러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픈 안내문구. "야간에는 스낵류는 제공됩니다." 흔쾌히 카드를 꺼내들던 인간 여사도 잠시 주춤. 그나마 라면이 있음에 감사하며 그대로 진입. 뭐야? 설마 술도 없는거야? 다행히 맥주는 옆에 셀프로. 심야에 스카이 허브에서 먹을 수 있는 최선의 구성. Hong Kong (2018) 목록으로

Hong Kong (2018)

2018. 1. 12. 금. [Inchon] Sky Hub lounge ★★★ Airport Express Homy Hotel Central ★★★ Sang Kee Conge Shop ★★★★★ Pacific Coffee ★★★ Manmo Temple ★★★ Graham Street Wall Mural ★★★ Mid-levels Escalator ★★★★ Peak Tram Hong Kong Park ★★★★ Tai Cheong Bakery ★★★★ Ding Dim 1968 ★★★★ Tsim Chai Kee Noodle Shop ★★★★ Jenny Bakery ★★★★ Hei Lee Bakery ★★★★ Fat Choy ★★★ Hong Kong Swing Festival - Friday party 2018. 1. 13. 토. Katong ★★★ 18 grams ★★★ ferry to Kowloon XTC Gelato ★★★ Clock Tower ★★★ ferry to Wanchai tram Under Bridge Spicy Club ★★★★ Hong Kong Swing Festival - Saturday party 2018. 1. 14. 일. Sun Yuen Restaurant ★★ Mini Hotel Central Hong Kong ★★★★ 小雨天 ★★★★ Wanchai Cheung Chau Ping Kee (長洲平記) ★★★★ Beard PaPa’s ★★★★ Blue House ★★★ Pak Tai Temple ★★★ Haven ★★★ BEP ★★★ Hong Kong Swing Festival - Sunday party 2018. 1. 15. 월. Plaza Premium Lounge ★★★★★ 여행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