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냉면

물냉이냐 비냉이냐...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이래 인류 최종 난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제 그 결과물도 나쁘지 않았던 라면

먹기 전엔 왠지 심심하지 않을까 했는데 간도 적당하다.
(난 보통 비빔면이 싱거운 편)
그런데 국물이 그 정도이면 실제로는 간이 꽤 센 편일 듯


사진은 사기를 너무 쳤다

약한 불로 3분

완성본 비주얼은 언능 찍고 먹고 싶었던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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