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이자카야


2006. 5. 14.

Disneyland에서의 보람찬 하루를 끝내고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아름이가 아는 이자카야에서 이번 여행의 마무리를 한다.


테이블이 대여섯개쯤 있었던가 작은 술집에 아기자기한 이자카야. 시마과장이 퇴근하다가 들렸을법한 일본스러움이 가득 담긴 아담한 장소에서 술잔을 기울인다.


소주를... 한국 소주 아니면 술못마시는 포카리 여사를 위한 경월 그린 한 병, 그리고 일본 소주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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