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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aw] 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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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c 81b (Ul.kruczkowskiego 8) ★ ★ ★ ★ ★ (사심 포함) * 이후게시물 2019-09-29  [Warsaw] Mei ★★★★★ 2015.6.5. Fri. 래명이가 운영하는 퓨전 아시안 식당으로, 한식과 일식을 주로 한다. 그런데 단골들한테 전화가 자주 와서 들어보니 물어봐서 재료 되면 일단 해주는 것 같다. "순대 있어요?" 뭐 이런 식이다. 그런데 있단다. 주소가 있기는 한데 꽤 큰 상가건물 전체에 대한 주소인 것 같은데 그걸 모르고 갔다가 조금 헤맸다. 쉽게 찾는 방법은 일단 한국문화원을 찾아간다. 그리고 안내하시는 분께 'Mei'를 묻는다. 또는 한국문화원을 나와서 약간 왼쪽 정면에 고가도로 아래 보이는 건물의 입구 왼쪽 첫번째 집이다.. 12시부터 9시. 9시간이면 너 나보다 적게 일한다? 부부인 직원 둘과 장난치며 즐겁게 일하는 석사장. 사실은 저 폴란드형 전신에 문신 보고 못 자른다고. 친한 사이에 맥주는 셀프다. 폴란드는 초밥이지. 두툼한 생선살이 일본에서 먹던 것과 비슷한 스케일. 그리고 래명이 특제 비빔국수 ...... 2015. 6. 13. 토. 이미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가능하면 토마스에게 신세는 그만 지려고 했는데, 금요일 아침에 체크아웃한 이후로 하루종일 프라하를 돌아다니고 그대로 야간열차, 다시 씻지도 못하고 한국까지 돌아갈 자신이 도저히 없었다. 토마스가 픽업을 나와준다고 해서 출발시간을 미리 알려줬는데 기차가 2시간 연착해 버렸다. 폴란드에선 종종 있는 일이라고. 어쨌든 그 핑계로 다시 Mei 방문. 지난번에 못 찍은 메뉴 사진도 업로드. 비빔국수에 연어회를 넣어먹는건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인데 정말 맛있다. 연어가 우리만큼 비싸지 않아서 누릴 수 있는 호사인 듯 하다. Poland (2015) 목록으로

[DC] Asia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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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nine.com/home.html ★ ★ ★ ☆ 2014.8.20 Asian food after museum We finished our Smithsonian museum tour and were hungry for some Asian food. I thought that there will be some nice restaurants in that area, but it turned out that we don't have many options. However, this one was quite good choice because you can enjoy various dishes from various countries such as Vietnamese, Thai, Chinese, and even sushi. 생각보다 박물관 주변에 먹을 곳이 많지 않았다. 게다가 미국 여행에 지쳤는지 일행들이 동양 음식을 원해서 선택이 더 어려웠다. 거의 유일한 선택지로 Asian Nine을 향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초밥도 있다)를 깔끔하게 제공하고 있었다. 일단 너무 배고파서 메뉴 찍을 시간도 없었음. 배고프면 돌진한다 그런데 맥주 메뉴는 찍었다? 특이하게 하와이 맥주가 있어서 시켜봤다. 그리고 맥주는 안찍었다? 왠지 열대과일 향이 나는 듯 했음 D.C. (2014)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