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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벨기에식 크림홍합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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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레시피 * 이전 게시물 2017-01-15 [recipe] 벨기에식 크림홍합찜 2014-01-19 [recipe] 벨기에식 크림홍합찜   2021-01-18 MON 원래 재료 : 홍합 1.2kg, 양파 1개, 샐러리 잘게 썰어 1컵, 레몬 1/2개, 화이트와인 1컵, 생크림 125ML, 마늘 5톨, 월계수잎 3장, 버터 2, 파슬리가루 조금, 통후추가루 적당량 수정 재료 : 홍합 1.5kg, 양파 1개, 샐러리 4대, 레몬 1/2개, 화이트와인 1컵, 생크림 125ML(없어서 우유 1컵으로 대체... 안됨), 마늘 10톨, 월계수잎 5장, 버터 3, 파슬리가루 조금(없어서 못넣음), 통후추가루 적당량, 바게뜨 빵(다음부터) 어쩌다보니 3~4년에 한번씩 하는 크림홍합찜이다. 이마트에 홍합이 이것 뿐이라 선택의 여지 없이 1.5kg 구매. 다른 재료 분량은 기존 1.2kg 기준에 대충 1.5 곱해서 준비하기로.  수염 같은건 살 안따라나오게 입 꽉 누르고 뽑아준다. 껍질에 붙은 것들은 다른 홍합의 날카로운 면으로 긁어서 벗겨낸다. 국물 퍼먹으려면 깨끗하게 손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여기까지 35분 소요. 이 요리는 홍합 손질이 반이다.  마늘 : 5톨(1.2kg) -> 10톨(1.5kg)  양파 : 1개(1.2kg) -> 1개(1.5kg) 샐러리 : 1컵(1.2kg) -> 4대(1.5kg) 마늘은 맛있으니까 1.5배에 더 추가했다. 좀 많이 넣어도 괜찮다. 편으로 썰어서 다른 재료와 따로 놓는다. 양파는 너무 잘지 않게 썰어놓는다. 1개반 준비했다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좀 덜어냈다. 샐러리는 대충 1.5컵 나오겠지 싶어서 3대 뜯었는데 볶다보니 적어보여서 나중에 1대 추가했다. 납작하게 썬다. 버터 : 2(숟갈?, 1.2kg) -> 3숟갈 정도 되보이는 덩어리(1.5kg) 볶다 보면 타기도 해서 좀 많이 들어가도 괜찮은 것 같다. 버터는 약불에서 녹인다. 중간 크기 팟을 이사하면서 버렸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버터가 저 멀리

[recipe] 프랑스식 양파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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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레시피 :  https://www.10000recipe.com/recipe/view.html?seq=654311 원 재료 : 양파(中) 2개, 버터 2~3큰술, 물 2~3컵, 모짜렐라치즈 100g, 치킨스톡 1~2개, 통후추, 소금 재료 : 양파(개, 버터 3큰술, 물 2컵(넣었다가 짜서 계속 추가함), 모짜렐라치즈 100g, 바게트(안가르쳐줘서 안사옴) 치킨파우더 2T, 후추, 소금 2020-03-29 SUN 떡볶이만 만들어 먹기 허전해서 메뉴 하나를 더 하기로 했다. 하도 오래 전에 저장해 놔서 왜 저장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프렌치 어니언 스프. 아마 둘 다 좋아하는 메뉴라 만들어보고 싶었나 보다. 집에 양파가 하나 밖에 없기도 하고 크기가 좀 커서 그냥 하나만 넣었다. 잘게 썰라는데 더 잘게는 귀찮아서 대충 이 정도로. 완성되었을 때 식감을 생각해서 취향대로 하면 될 듯 하다. 버터 3큰술 쯤으로 추정되는 크기로 한 조각 잘라냈다. 센불에서 양파가 숨이 죽을 정도로 5분 정도 쉬지 않고 볶아준다. 약불로 줄이고 가끔 뒤적이면서 30분 정도 갈색빛이 돌도록 캬라멜화 시킨다. 타면 어쩌나 싶었는데 버터가 왕창 들어가서 그런지 그냥 둬도 안타더라. 캬라멜화 된 건지는 모르겠고 갈색으로 변하긴 했다. 치킨스톡, 닭육수, 소고기육수는 없고 유통기한 조금(...) 지난 치킨파우더가 있어서 두 티스푼 넣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강해서 일단 물을 붓고 한 스푼씩 넣어가면 조절해야 할 듯. 스프가 끓어오르면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맞추다가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다. 얼마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요리를 오랜만에 하니 감을 잃었나보다. 치킨파우더가 강해서 다음엔 소금을 아예 안넣어도 될 듯. 짜서 물 넣고 물 넣고 하다보니 양파맛은 모르겠고 삼계탕 맛이 나기 시작했다. 이쯤에서 포기하고 모짜렐라 투척. 원래는 바게트나 식빵 올리고 그 위에 치즈 올리라던데 원 레시피 재료에 안적어놔서 안사와서 못

[recipe] 떡볶이 - 백종원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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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레시피:  https://www.10000recipe.com/recipe/view.html?seq=6858080 원 재료: 떡 400g, 물 2컵, 대파 1컵, 설탕 4T, 간장 2T,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2020-03-29 SUN 재료 : 떡 273g, 어묵 3장(더 넣어도 될 듯), 물 2컵+쫄때마다추가(하면 안될듯), 대파 1컵, 설탕 3S, 간장 2S, 고추장 1S, 고춧가루 1S 냉동실 정리의 일환으로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떡볶이는 대충 만들기는 쉬운데 맛있게 만들기는 은근히 어려운 움식. 이번에도 실패한 듯? 떡은 불릴 필요 없다던데 어차피 끓이다가 풀어져서 그게 맞는 듯. 그릇 무게 빼니 565 - 272 = 273g 원 레시피보다 적지만 어묵 많이 넣을꺼니까. 후라이팬에 투하. 두 컵이랬으니까 큰 컵으로 대충 한 컵. 자작하게 잠길 정도. 백종원 님은 4스푼, 단거 안좋아하는 사람은 2~3스푼이라길래 2스푼 넣었다가 나중에 하나 더 추가. 역시 설탕.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나는 떡 별로 안좋아하니까 원 레시피에 없던 어묵 추가. 처음엔 너무 많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더 넣었어도 괜찮았겠더라. 양배추도 원레시피에 없던건데 그분께서 양배추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양배추가 중간에 들어가서 익히느라 오래 끓여 전반적으로 흐물흐물해진 것이 가장 큰 실패 요인인 듯. 다음엔 양배추부터 넣어볼까하고 까불지 말고 양배추 들어간 레시피를 찾아보자. 대파 한 컵. 뭔가 밍밍해서 설탕 2/3 스푼 추가. 총 2+2/3 스푼. 1/3 스푼은 일말의 양심. 만두도 넣었는데 너무 늦게 넣어서 잘 안익음. 그래서 내가 다 먹음. 좋은건가? 완성. 요리 목록으로

[recipe] 칠리 콘 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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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9. 일. * 참고한 레시피 : [ 클릭 ] * 재료(원레시피) : 다진 쇠고기 1파운드(454 그램), 큰 양파 1개, 마늘 두 알, 칠리 파우더 2 티스푼, 큐민가루 1 티스푼, 오레가노 1 티스푼, 다이스드나 찹드 토마토 1캔 (480 그램), 강낭콩 1캔(454 그램), 소금 1/2 티스푼, 할라피뇨 1~2개 * 재료(수정) : 다진 돼지고기 616그램, 큰 양파 2개, 마늘 6알, 크레쉬드레드페퍼, 떙초, 홍고추 2개, 쯔란 약간, 파슬리, 바실, 피클링 스파이스, 믹스 크레올라, 토마토 2개, 토마토 페이스트 1/4캔, 베이키드 빈스 1캔, 허브맛 솔트 약간 집들이 음식으로 그분께선 밀푀유나베를 한다시길래 다소 심심한 간의 요리와 대비되는 칠리 콘 카르네를 해보기로 했다. 구입한 고기가 원 레시피의 1.5배쯤 되니까 다른 재료는 대략 1.5~2배 넣기로 했다. 양파는 2개. 웍에 버터를 대충 녹이고. 마늘은 맛있으니까 충분히 6알. 시간이 부족해서 양파는 대충 썰었는데 나중에 해놓고 보니까 재료들은 다 잘게 써는게 좋겠더라. 그런데 졸이는 동안 양파가 흐물흐물해져서 큰 상관은 없었다. 오늘의 요리가 야메가 된 첫번째 이유. 마트에서 장보다가 30% 할인 상품을 보고 소고기를 돼지고기로 바꿔버렸다. 버터 녹인 웍에 모두 투하. '어, 이거 너무 많나?' 싶었는데 양은 딱 적당했다. 양파 투하. 투명해질 때까지 볶으라는데 시간 없어서 나머지 조리는 졸이면서 보완하기로. 어차피 식감이 중요한 요리가 아니니까. 땡초 투하. 처음엔 저 정도만 넣었는데 나중에 간보면서 생각보다 안맵길래 거의 저만큼을 더 넣었다. 베이키드? 베이크드 빈스 한 캔 모두 투하. 이건 다른 레시피에 있길래 산건데 어쨌든 홍고추도 2개. 오늘의 야메 포인트 두번째. 칠리파우더를 못구해서 크래쉬드레드칠리로 대체. 사실 어차피 고추가루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