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Asiana OZ3355 Airbus A330-300

GMP 6:22 > PEK 9:50

2015.6.4

Kayak이나 AirTicket24 같은 항공예약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가끔 공동운항편이 운좋게 국적기가 걸리는 경우가 있다. 중국 북경까지의 짧은 경로긴 하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국적기의 안락함. 그나마 우리나라가 내세울 것 중 하나가 항공사 서비스 품질인데 땅콩 회항 때문에 그나마도 떳떳하게 말하기가 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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