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nge] Vienna Sky Lounge
★★★☆
2015.6.4
이번 여행에는 환승이 긴 구간이 없어서 그나마 시간 여유가 있는 Vienna > Warsaw 구간에서 라운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Gate가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그룹별로 라운지가 모여 있지만 탑승 전에 다시 검색(?)을 통과해야 하는 구조라 약간 여유를 두고 라운지를 나와야 한다.
우리가 탈 비행기는 G Gate에서 출발하는데 G Gate 입구의 라운지 목록을 보니 Priority Pass 로 이용 가능한 Air Lounge와 Sky Lounge가 없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보니 떡하니 Sky Lounge가 있다.
일단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고, 라운지가 게이트마다 있어서 그런지 개별 라운지의 크기는 크지도 않고, 붐비지도 않았다.
편안한 듯 불편한 애매한 좌석. 2인 이상 여행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라운지 의자에는 꼭 발받침이 하나씩 붙어 있으면 좋겠다.
시설면에서는 괜찮은 편인데 샤워실도 있고, 이렇게 업무를 보는 공간도 따로 있다.
음식의 경우 최상급은 아니지만, 일단 따뜻한 스프와 차가운 맥주만 있으면 합격!
Poland (2015) 목록으로
2015.6.4
이번 여행에는 환승이 긴 구간이 없어서 그나마 시간 여유가 있는 Vienna > Warsaw 구간에서 라운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Gate가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그룹별로 라운지가 모여 있지만 탑승 전에 다시 검색(?)을 통과해야 하는 구조라 약간 여유를 두고 라운지를 나와야 한다.
우리가 탈 비행기는 G Gate에서 출발하는데 G Gate 입구의 라운지 목록을 보니 Priority Pass 로 이용 가능한 Air Lounge와 Sky Lounge가 없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보니 떡하니 Sky Lounge가 있다.
일단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고, 라운지가 게이트마다 있어서 그런지 개별 라운지의 크기는 크지도 않고, 붐비지도 않았다.
편안한 듯 불편한 애매한 좌석. 2인 이상 여행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라운지 의자에는 꼭 발받침이 하나씩 붙어 있으면 좋겠다.
시설면에서는 괜찮은 편인데 샤워실도 있고, 이렇게 업무를 보는 공간도 따로 있다.
음식의 경우 최상급은 아니지만, 일단 따뜻한 스프와 차가운 맥주만 있으면 합격!
Poland (2015)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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