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cinco de mayo (씽코데마요)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8 1층
02-334-9494

2017. 7. 2. 일.

호접몽이 추천해줘서 기억해둔 곳. 해피 근처의 멕시코(?) 식당이다. 쉽지만은 않은 이름의 '씽코데마요'


들어가면 주문 전에 고수 들어간 소스랑 타코가 기본으로 세팅된다. 마음에 드네.





갈증나니 일단 맥주부터. 시원하고 좋다. 음악까지 더해져서 마치 휴가 와 있는 듯한 기분이다. 게다가 주문 받으시는 직원도 외국인. 한국어가 능통해서 주문에 문제 없다.





이 접시는 왜 준거지?


요래 타코 싸먹으라고?






만족스럽다. 주말에 해피 근처에서 외국 기분 내고 싶을 떄 더 좋겠다.

댓글

  1.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올 겨울에 여기랑 끝집을 가보는게 목표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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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끝집 아직 못가봤어? 끝집은 해피에서 일찍 나와야 한다는게 함정. 그래서 나도 너무 좋아하는데 12시 채우고 나오느라 몇 번 못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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