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올레길 8코스 (2번째, 정방향) ★★★★★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20km, 5-6h, 2)
- 중문의 번화가부터 오름, 들판, 바닷가를 모두 지나는 코스라 나처럼 다양한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최적이지만, 자연만 걷고 싶은 사람에게는 단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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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 (제주) 올레 8코스 ★★★★★
- 2025-09-02 1차 : 09:00~12:45, 3:45 (정방향, 해수욕 1회 포함)
- https://www.jejuolle.org/trail#/road/08
- (STAMP) 월평아왜낭목 쉼터 0km
- 약천사 1.2km
- 야자수길
- 대포포구 3.1km
- "대포는 예부터 '큰개(포구)'로 불리며, 해양 고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 대포연대
- 대포주상절리 4.9km
- 베릿내오름 입구
- 베릿내오름 전망대
- "천제연의 깊은 골짜기 사이로 은하수처럼 물이 흐른다고 해서 성천, 별이 내린 내라고 부르던 것이 베릿내가 되었다."
- (STAMP) 베릿내공원 정자 8.4km
- 중문색달해수욕장
- 파르나스호텔
- 중문관광단지 안내소
- 예래동 입구
- 예래생태공원
- 논짓물 15.9km
- 진황등대
- 하예포구
- 대평해녀탈의장
- (STAMP) 대평포구 20km
마지막 올레길은 느긋하게 해수욕 하다가 제주 모래 수영복 안에 간직한 채 서울로.
2025년 8월 원정 마지막 날. 5시 비행기라 공항에 여유 있게 가려면 비교적 장거리인 8코스를 마치긴 빠듯한 시간이다.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고 이미 일정 잡아 놓은 10월에 마저 돌기로 했다. 520 버스 타고 서귀포에서 월평으로 이동.
아 그런거였나? 올레길 7코스 경로 변경에 음모가 있던게 아니었구나.
8코스 시작점인 월평아왜낭목 쉼터.
원래는 7코스 종점이지만 변경되었다는 안내.
8월 마지막 올레 시작.
가장 불호하는 비닐하우스 길로 시작.
전에도 이 리조트를 지났던 기억이 난다.
괜찮아 보인다.
올레꾼들을 위해 부지를 개방한 담앤루리조트 많이 이용해 주세요.
규모가 상당하다.
기와 올리다 기절할 듯. 지난번엔 출구를 못찾아서 살짝 헤맸는데 이번엔 방향이 반대라서 그런지 쉽게 찾았다. 약천사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면 될 듯.
약천사를 지나 한적한 숲길로 진입. 좌측이 바다 방향으로 트여 있어서 답답하지 않다.
이제 바닷길.
"대포포구 : 대포는 예부터 '큰개(포구)'로 불리며, 해양 고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길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스타일이 좋다.
멀리 주상절리가 보인다.
관광객이 많아서 주상절리는 패스. 지난번 중간 스탬프 위치가 이곳이었는데, 베릿내 공원정자로 바뀌었다.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관리가 힘들테니 잘한 선택인 것 같다.
측면에서도 어느정도 감상이 가능하다.
주변 시설이 궁금해서 찍은 듯.
베릿내오름 진입. 올레길 상 오름 중 드물게 입출구가 같다. 올라간 길로 다시 내려오는 코스.
초반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본 요트항구.
중간 쉼터에서 오른쪽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경로가 정방향이다. 어차피 출구가 같으니 어느 쪽이든 무방.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오름이라 그런지 길이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은 오름이다.
이 위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라며 의문을 품는 순간 차량 진입 가능한 도로 발견.
"베릿내 : 천제연의 깊은 골짜기 사이로 은하수처럼 물이 흐른다고 해서 성천, 별이 내린 내라고 부르던 것이 베릿내가 되었다."
물에 몸 좀 담그고 싶은데 아쉽네.
중간 스탬프.
올레길 화살표를 따라가는데 아래쪽에 중문색달해수욕장이 보인다. 서핑 하는 사람, 해수욕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이고, 나도 가고 싶은데 올레길 코스에 중문색달해수욕장이 들어있으니 계속 가다보면 만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고도차가 점점 나서 안만날 것 같다?
올레 앱을 켜보니 빨간색 우회로를 따라갔던 것. 예전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갔겠지만 바다에 너무 들어가고 싶어서 돌아간다. 그러고보니 지난번엔 해수욕이고 뭐고 속도에 신경 쓸 때라 그랬는지 고민도 안하고 그냥 우회로로 지나갔다.
다시 내려간다.
마침내 해수욕장 진입로로 들어옴.
서핑보드!
바다!
한참 물에서 놀다가 나와서 다시 아까 그 길로 올라가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해수욕장 서쪽 끝에 파르나스호텔로 진입하는 길이 보인다.
안녕 바다.
파르나스호텔 올라가다 뒤돌아본 중문색달해수욕장.
가방을 호텔에서 픽업했다는 메시지.
관광단지로 들어서니 이제 밥 먹고 공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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