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hanghai (2007) - Prologue

Din Tai Fung

현지인 트리사라 누나가 안내해 준 첫번째 푸켓 여행, 현지인 아름이가 안내해 준 두번째 도쿄 여행에 이은 현지인 가이드 시리즈 세번째: 현지인 맨틱이가 안내해 준 상해 여행이다.

상해는 공식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다양성을 지닌 도시이다. 옛 중국의 문화를 간직하면서도 하늘 높은 마천루가 지속적으로 치솟아 오르는 도시. 경상도 사람 저리가라 할 정도의 싸움 소리(?)와 정원의 고요함이 공존하는 도시. 그리고 나에게 샹차이(고수)의 위엄을 알게해 준 도시.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역삼] 창고43 강남점 ★★★★

[방배] 실내포차(방배버들골이야기) ★★★★

(장충) 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