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Skyline Luge Sentosa ★★★★★

1 Imbiah Rd, Singapore 099692

must-do in Sentosa
This is must-do attraction in Sentosa. And one ride is never enough. There are different routes, so try to choose different rides for every ride. The auto-taken photo costs 10, which costs quite much.

2017. 10. 8. 일.


강추.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타본 사람은 없을듯한 루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구경할 시간은 안될 것 같고 센토사에서 뭘 해야하나 보던 중 해보고 싶은걸 발견했다. 루지, 우리가 아는 카트 같은 놀이기구다.


콤보로 횟수가 많을 수록 저렴해 지는 시스템이다. 무조건 2루지 이상으로 할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지나가도 눈의 띈다.




매표소


지금 생각해보니 5달러 보태서 4번 탈 수 있는 COMBO B가 최적인 것 같다.



탈 떄마다 숫자 위에 볼펜으로 체크한다. 스카이라이드(곤돌라?)나 루지 타면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챙겨두자.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바다.


꽤 높이 올라가는데 스키장과 달리 아래가 눈밭이 아니다보니 조금 더 무섭다.






출발지점. 첫 탑승자와 경험자의 출발 위치가 다른데 첫 탑승자는 간단한 교육을 받고 시작한다. 경사를 이용해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무동력이라 브레이크와 조향을 겸하는 핸들만 조작하면 되어서 오래 걸리지 않는다.


끝나는 지점 근처엔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두번쨰 올라가는 스카이라이드.


교육을 받았다는 도장이던가?



루지를 타고 내려오다보면 포토존이 몇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출구에서 판매한다. 인화하는 거솓 아니고 10달러면 꽤 비싼 편인데 너무 재미 있어서 그냥 구매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아까운 것 같기도 하고. 트랙 내에서는 개인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안전상의 이유라고 하면서 사진을 팔려는 속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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