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lington] Five Guys



2014.8.24

Well-made Hamburger

I visited Arlington and my friend living there brought me here. It seemed like a well-made Hamburger, and the fries were also good.

페북 체크인을 보고 제대한지 10여년 된 군대 후배 알(렉산더)대위가 연락을 해왔다. (나는 늙은 치기로 군대를 스물여섯에 제대) 마침 펜타곤에서 근무 중이라니 머물고 있는 알링턴 바로 옆 동네.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간 곳이 이 버거집이다. 버거 좋아하냐고 묻길래, '그러고보니 미국 와서 햄버거를 한번도 안먹어봤네'라면서도 내심 '버거?' 싶었는데, 알고 보니 꽤 유명한 곳인 것 같다. 차로 한참을 납치당해서 정확한 지점은 모르겠지만 지금 지도를 보니 여기쯤인 것 같다.

햄버거는 사실 맛을 잘 몰라서, 1. 버거킹 같은 햄버거와 2. 롯데리아 같은 햄버거로 구분하는데, 버거킹 같은 햄버거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후렌치후라이가 맛있다고 했던것 같다. 

사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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