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imore] Slainte Irish Pub and Restaurant



2014.8.17

fresh oyster in a outdoor table

We wanted to eat oyster from the moment we saw people eating oysters sitting in the tables along the road. Event though there was a fancier one famous for oysters, but we just decided to stick to the first impression. The oyster was fresh, and I didn't know it's so good with beer. 1 USD per 1 oyster paid in advance. 

길가에 늘어선 테이블에 앉아 즉석에서 까주는 굴을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부터 굴이  먹고 싶었다. 위장은 한정되어 있고 최고의 굴요리를 먹기 위해 검색을 하고 괜찮은 식당도 찾아냈지만, 자꾸만 처음 본 굴이 아른거려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 

꽤 큰직한 굴 1개에 1달러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굴은 굴까주는 아저씨한테 주문하고 계산하고, 음료나 다른 메뉴는 종업원에게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길에서 초코렛 팔던 아이 둘이 큰맘먹었는지 굴을 하나씩 사서 들더니, 그 중 한 녀석이 먹지도 못하고 길에 떨어뜨린다. 무슨 생각에선지 굴 못먹었더다며 큰 소리치는 아이에게 처음엔 장난으로 가라고 하던 아저씨는 이내 기분 좋게 굴 하나를 더 까준다.

처음엔 굴 전문점인가 했는데 아이리쉬 펍

굴 파는 아저씨
펍이랑 계약 관계인가 했는데 셔츠 보니 그냥 종업원인 듯

크고 아름다워

마늘에 양념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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