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Saint-Michel] back to Rennes


2017. 5. 5. 금.

원래는 갈 때만 걸어가고 올 때는 셔틀을 타고 오려고 했는데, 걸어가며 봣던 몽생미셸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결국 올 때도 도보를 택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비현실적인 모습.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실상은 그지꼴.





마지막 버스를 놓칠까 불안해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많더라. 저녁에 파티도 가야하는데 1시간여 서서 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버스 도착할 때 위치선정 경쟁이 은근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명은 결국 렌까지 서서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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