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anbul] Aya Sofia
2013.9.19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면 Blue Mosque와 Aya Sofia를 들 수 있다.
이스탄불 일정이 길지 않아서 두 군데를 다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
조금 더 유명한(?) Aya Sofia를 가보기로 했다.
(일정에 쫓기기 보다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타입. 다행히 둘 다.)
외관만으로만 보면 화려한 Blue Mosque에 비해 Aya Sofia는 소박해 보이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 보면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눈이 휘둥그래진다.
말 그대로 Must See in Istanb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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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Mosque 이 자리가 포토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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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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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 같은 공간을 지나서 문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대성당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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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했던 이스탄불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듯한 혼합 문화적 양식 (Aya Sofia는 점령국가 바뀜에 따라 종교적 쓰임도 달라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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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문화유적을 보면 이렇게 공사중인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일시적으로 관광객을 불편하게 하더라도 공을 들여 복원하기 위함이리라.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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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가 궁금한 구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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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그림 그리고 팔 떨어져서 죽었다...는 건 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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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기보다 훨신 거대한 샹들리에(?)가 저 줄 하나에 의지해 수십미터를 매달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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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원을 그리면... 뭔가 좋은일이 생긴다는 구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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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침략자가 빼간 보석이 있었던 자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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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복원중 아주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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