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왕찹쌀꽈배기 동성로 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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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37 1층 동성로왕찹쌀꽈배기   다양하고 맛있는 찹쌀 간식/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세트 구성. 2026-01-25 SUN 그분 볼 일 보시는 동안 혼자 동성로 투어.  동네 투어하면 길거리 음식을 지나칠 수 없지. 대기자가 몇 보이길래 유명한 곳 같았다. 기다려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금방 나올 것 같아 주문했고 금방 나왔다.  배가 고픈 건 아니지만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찹쌀꽈배기, 찹쌀도넛, 찹쌀 핫도그를 하나씩 샀다.  세트 구성도 다양해서 공부도 오래 걸리겠다. 예를 들어 찹쌀도넛 한 개가 1,800원이니까 7면 12,600원으로 세트 3번이 600원 저렴하다던가,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만 구성된 세트는 세트 5번이라던가.  개봉이 어려워서 종이 안으로 스마트폰 집어넣어 찍음.  핫도그부터 개시.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찹쌀 반죽이 쫄깃쫄깃했다.  대구

(송악산) 요망진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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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505   송악산 뒤 한적한 곳에 알찬 구성의 혼밥정식 15. 메뉴 이름 자체가 '혼밥정식'이라 혼자도 부담 없다. 돔베고기, 생선구이, 각종 반찬 등 모두 맛있고 버릴 게 없다.  2025-11-01 SAT 올레길 10코스  중 점심. 10코스 내에 식당이 별로 없다. 송악산 근처가 관광지라 좀 있는데 취향에 맞는 곳이 없다. 약간 외진 송악산 뒷자락에 요망진밥상이란 곳이 있는데 지난번 지날 때도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다. 주메뉴가 정식이라 그 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제주의 정식은 향토음식이 포함된 경우가 많고 가성비도 훌륭하다는 것을 이번 원정에서 차차 알게되어 방문해 봤다.  실내가 상당히 넓은데, 송악상 관광객들이 단체로 예약하고 찾아오는 듯 하다. 사진에 보이는 건 일종의 별실이고 더 큰 공간이 뒷쪽에 있다.  감사하게도 메뉴에 "혼밥정식"이 있다. 이러면 당당하게 혼밥하기 좋다.  혼밥정식 15 이 알찬 구성. 바로 아침에 먹었던  산바다  정식과 상당히 비교된다. 그러고보니 오늘 식사는 조식, 중식 연달아 비교체험 극과극 제주 정식 편이다.  기름진 부위와 담백한 부위를 섞어서 잘 삶은 돔베고기.  생알못이라 뭔지 모르겠지만 꾸덕하게 식감 좋은 생선구이.  생선 살이 통통하게 먹음직스러울 때 찍는 사진.  후식은 감과 숭늉.  이제야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는 기분.  제주 (2025.10)

(Inchon) Sky Hub Lounge - T1 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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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1 Asiana Lounge Business Class East : gate 11 / 07:00~20:00 Central : gate 26 / 06:00~22:00 ★★★★  240906 West : gate 42 / 06:00~00:30 ★★★★  171005   170831   160303 Sky Hub Lounge  181223 East : gate 25 gate 11 / 07:00~22:00 West : gate 29 / 24h gate 42 / 07:00~21:30, 22:00~06:00 ★★★★   231122   190929   180112   170427 Terminal 1 Concourse Sky Hub Lounge : gate 115 / 07:00~22:00 ★★★★  241228   230927   180228   2025-11-26 WED A travel begins with the airport lounge. I visited the one in the west wing first, but it was under construction and the one in the east wing was open instead.  Hot food.  Self liquor bar. There was a Robot Bartender but it was out of service at the moment. Wine. Phu Quoc (2025)

(모슬포) 산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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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103-1 1층   정식 11. 혼자 가니 생선구이 한 토막에 밑반찬만 나옴. 다른 다인 테이블과 반찬이 달랐음. 2025-11-01 SAT 이게 11000원? 아침 일찍 조식 먹으러 가는 길.  셋째는 검은 애로 데려올까? 어제  해리네 에서 꽤 마셨는데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다.  점등식 중앙선.  모슬포에서 이른 조식 가능한 2~3 곳 중 정식 평이 좋은 산바다식당으로.  달리 땡기는 메뉴도 없고 정식 먹으러 왔으니 정식 주문.  내가 1등.  그런데 11000원짜리 정식이 이게 끝? 돔베고기는? 전복은? 혼밥이라 차별이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어서 나중에 3인 테이블을 슬쩍 보니 제육도 보이고 확실히 반찬이 달랐다. 이럴거면 메뉴판에 2인이상이라고 하시길. 제주 (2025.10)

(모슬포) 해리네 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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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54 모슬포 적극 추천 횟집. 저렴하고 친절하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아직 음식 덜 나왔다며 사장님이 쫓아 나오셨다. 방어코스 2인 8만. 혼자 가도 4~5만원 원하는 가격대로 맞춰주심. 이전 게시물 2021-11-05  (모슬포) 해리네 횟집 ★★★★★  방어코스 1인 3만 (메뉴X) 2025-10-31 FRI 진리의 해리네 4년만에 재방문.  대충 짐 풀고 씼고 방어거리로.  벌써 두근두근하다.  미영이네는 여전히 대기가 많다. 고민 없이 패스.  혹시나 하고 수눌음도 기웃거려 봤는데 손님도 많고 2인 이상이라 패스.  반가운 해리네.  방어코스가 있는데 2인부터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메뉴에 없던 1인 코스를 3만원에 맞춰주신 적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여쭤봤는데, 원하는 가격대로 맞춰주시겠다고. "5만원에 맞춰드릴까?" 하셨는데 조금 부담스러워서 혹시 4만원도 가능하냐고 여쭤니 쿨하게 된다고 하신다. 여기 사장님 정말 최고다.  방어코스 원래 가격은 2인 8만이다. 확실히 4인이 12만으로 가성비가 좋다.  회무침으로 시작.  대충이란 게 없는 반찬.  방어는 아직 맛이 없다며 벤자리, 벵에돔을 섞어주셨다. 벵에돔은 먹어봤던 것 같은데 껍질채 썰어내서 그런지 독특한 불향 같은게 나면서 풍미가 좋았다.  고등어도 따로 조금 주셨던 듯.  여기서 끝이 아님. 생선튀김도 나오고.  생선구이도 나오고.  시원한 지리까지.  이 정도면 술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리고나서도 더 필요한 거 없냐고 물으시는 사장님. 더 마실 술도 없고 양심상 이건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정중히 사양했다.  디저트로 배까지 완벽했다. 계산하면서 혼자 왔는데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혼밥 가능하고 혼밥식당 등록까지 하셨다고 한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더 따뜻해진 모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