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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on] KAL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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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 2016.10.26  [Inchon] KAL Lounge ★★★ 2016.05.14  [lounge] Inchon KAL Lounge ★★★ 2017. 10. 26. 목. 아래 입구 사진은 아시아나인데, 위 사진 안내문은 칼. 나는 어느 라운지를 갔던건가. 위가 맞겠지. 아마 밤 비행기라 아시아나가 먼저 닫고 조금 더 늦게 하는 칼을 간거 같다. 지난번 기억에도 아시아나가 먼저 닫았던 듯. 탑승동 라운지 시간은 아시아나가 22:00, 칼이 23:30 까지다. 그런데 칼도 끝날 때 쯤 가면 음식도 치우고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다. 23:30까지면 23:30부터 치워야하는거 아닌가. 요즘 단타 여행을 하며서 장기주차장을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가방 중량은 15.2kg 좌와인, 우맥주. 야간비행을 위한 적절한 준비. 분위기는 아시아나가 더 좋은데 음식은 칼이 조금 더 괜찮은 듯.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