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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ra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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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3 SUN The last destination and our only activity was rafting in the rain forest. Trying foreign snacks is always fun. I cannot even imagine what spicy balado flavour will taste like. Arrived by bus. The starting point is all the way down there by lots of stairs. Cheer up, folks. You're almost there. Newcomers are always brave at first. The boat runs fast between this narrow valley. Finally we arrived where the river runs slow, and the guide flipped the boat. She resisted so hard but couldn't help but falling into the water. On the way to have lunch, we passed by this cage. "Mow?" Lunch buffet is included in the activity cost. No leftover, human? - rafting: 40 USD x 2 people (+tip) - beer: 20,000 IDR = 1600 KRW - watermelon juice: 12,000 IDR = 1000 KRW back to Bali (2013)

[Prauge] Segway 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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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zíková 543/6, Staré Město, 110 00 Praha-Praha 1, 체코 공화국 +420 777 99 70 70 ★ ★ ★ ★ 2015. 6. 11. 목. Segway가 처음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얼마 안된 것으로 기억하지만, '멋있지만 가격 때문에 대중화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이제는 동네에서도 종종 발견하게 된다. 주요 관광지마다 존재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도보, 자전거, 자동차 투어에 이제는 세그웨이 투어도 거의 기본처럼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가격에 대한 부담이나 단체 관광에 대한 부담감 떄문에 그 동안 큰 관심은 없었는데, 최근 여행을 다니다 보니 '해보고 싶을 때 해보지 않으면 언제 해보겠나'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타운 광장에 가면 온갖 투어 호객꾼들이 넘쳐나서 적당히 비교해 보고 고르면 된다. 세그에이도 여러 여행사가 있는듯 한데 우리는 처음 물어본 청년이 사기꾼 같아 보이지도 않고 가격도 적절한 것 같아서 바로 진행하기로 했다. 안전 규정 등 몇 가지 간단하 서류를 작성하고 나면 사무실 앞 공터에서 연습 시간을 갖는다. 연습 시간은 투어 시간에 포함되지 않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계속 해도 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10분 정도 연습 후 바로 출발했다. 행인에 부딪히는 것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긴 한데 몇 가지 안전수칙만 명심하고 있으면 크게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 함께 다니는 가이드가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데 다행히 우리 가이드는 상당히 친절하고 협조적인 편이었다. 다만 전문 여행 가이드가 아니다보니 추가적인 질문을 하면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위 사진은 나름 프라하의 명물 중 하나인데 사람 하나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골목이라 신호등이 달린 이색적인 명소다. John Lennon wall 헬멧이 조금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사실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

[Phuket] 피피섬 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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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05.11.24 푸켓같은 휴양지에서는 사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안에서 흐느적 거리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호핑투어만큼은 한 번 해볼만 했다. 피피섬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과 박쥐동국, 크리스탈-클리어한 바다는 들어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니까. 우리는 반 현지인 트리사라 누나 덕분에 과격하게(?) 딜이 가능했지만, 현지 액티비티 신청은 말 그대로 부르는게 값인 것 같다. 뭔가 예쁘면서도 징그러운 물고기들 수영을 못해도 괜찮아 영화 The Beach 촬영한 곳이 여기였던가 Phuket (2005)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