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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gzhou (2018)

2018-03-02 FRI train: Shenzhen > Guangzhou Swing Canton dance studio Grand Imperial Chinese Fine Dining ★★★★ Yuexiu Park Lantern Festival MeiGui TianPin ★★★★ 2018-03-03 SAT Dian Du De (Huacheng) ★★★★ Swing Canton - Saturday workshop Saturday dinner (180303) Canton Tower Swing Canton - Saturday Party Fu Yuechaoshi Seafood Conjee Restaurant 富越潮式海鲜粥城 ★★★★ 2018-03-04 SUN Swing Canton - Sunday workshop Sunday lunch (180304) train to Hong Kong [HK Express] HKG > ICN (UO614) ★★★ back to Travelog (여행목록으로)

[Shenzhen] trans-island limou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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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WED From Hong Kong airport to Shenzhen, we took trans-island limousine. 홍콩공항에서 선전까지는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했다. Futian Checkpoint is the entrance to the mainland, north from Hong Kong. 비행기가 1시간 지연되었지만 전체 일정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다가 습관대로 자리를 한 번 봤는데 여권이 떨어져 있더라. 자나깨나 여권 주의. 출입국 서류 작성시 파란색 볼펜이 안되는 곳도 있으니 검정색 볼펜을 꼭 챙기자. We landed T1 so took shuttle to T2 where limousine service is located. 우리가 내린 곳은 T1이라 리무진 데스크가 있는 T2까지 공항 내 셔틀로 이동했다. There were a few companies and all of them were trying to attract customers, so it was a bit dizzy. I asked a lady if this is a limousine to Shenzhen, she took me to the last desk where other customers were waiting to buy tickets. Gloria confirmed that all the companies here provide same services. However, it seemed that there is no point waiting here, so I just moved to the next company and bought tickets there. 도착해보니 비슷비슷한 리무진 회사가 많고 다들 호객하느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선전 가는 리무진 맞냐고 물어만 본건데 다짜고짜 내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더니 한 쪽 줄에 세운다. 선전 오거나이저인 글로리아가 ...

Shenzhen (2018)

2018-02-28 WED [Inchon] Sky Hub lounge ★★★★ [HK Express] ICN > HKG (UO619) ★★★ trans-island limousine Tan Yu ★★★★ Swing Shenzhen - Wednesday workshop Jin Jiang Inn ★★★ 2018-03-01 THU Dayouli Tea Restaurant 大有利茶餐厅 ★★★★ Shenzhen Talent Park 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Haidilao 海底捞火锅 ★★★★ Swing Shenzhen - Thursday workshop Haploid ★★★★ Gebama Sky Bar ★★★★ 2018-03-02 FRI Seasons 润园四季椰子鸡 ★★★★ back to Travelog (여행목록으로)

[Guangzhou] Premium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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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9. 월. 중국계 업체가 확실히 음식 관련 부문은 마음에 든다. 항공기 기내식도 그렇고, 라운지 음시곧 그렇고. 원래 가려고 했던 라운지는 이 라운지인데 못찾았나 게이트가 멀었나, 포기하고 Premium Lounge로 갔다. 양쪽으로 길게 늘어진 특이한 형태다. 처음엔 늦은 시간이라 음식이 별로 없나보다 실망하고 춘권이나 먹고 가나 싶었는데. 핫푸드가 꽤 있네. 어묵국수? 위에 올리는 양념을 잔뜩 올려서 중국 냄새 물씬 나게 내 취향으로 커스터마이즈. 이건 왜 찍었지? 아쉬워서 컵라면도 하나. 아까 썼던 고명을 다시 컵러면에도 넣으려고 별도 준비하는 치밀함. 컵라면에 섞어주니 국물이 후식으로 그분은 커피. 나는 푸딩 Singapore (2017) 목록으로

[China Southern Airlines] CZ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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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0. 수. 8:30 > 11:40 왠지 더 길게 느껴졌던 여행, 이제 집으로 간다. 어제 항공사 직원이 준 변경된 항공편 정보. 공식 문서도 아닌것 같고 이미 한 번 당한터라 몇 번을 되물었지만 이것만 가지고 가면 된단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짧은 비행이라 기내식은 간단한 스낵이다. 다시 올께, 유럽 Rennes (2017) 목록으로

[Shanghai] First Class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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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9. 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체크인. 내 귀한 휴가 하루를 푸동공항에서 날렸지만 어쨌든 집에 간다. 체크인 카운터를 출발 2시간 전에 연다더니 시리제로는 3시간인 것 같다. 미리 알아둔 라운지는 Business Class Lounge, First Class Lounge, No. 77 China Eastern Plaza Premium Lounge, 세 곳이었는데, 간판이라던가 사진으로 남겨놓은 증거가 없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First Class Lounge인 것 같다. First Class Lounge의 경우, 게이트 번호로 구분해서 No. 37, 66, 69 등 여러 곳에 위치해 있다. 거의 일반 뷔페에 맞먹는 음식 구성. 즉석 국수와 오믈렛 코너까지 있다. 술은 알아서 가져다 먹는 시스템 음식도 맛있다. 음식 다양하고 맛있고, 술 편하게 가져다 마실 수 있고, 다른 불편사항 없으니 별 다섯개. 두번째 접시인데 구성이 다 달라. 아 그러데 여기가 First Class Lounge가 맞나 모르겠네; Rennes (2017) 목록으로

[Shanghai] Suk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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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9. 화. 기왕 이렇게 된거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자...였으면 더 비싼걸 먹어야 했나?! 그래도 나름 고심하며 푸드코트 구역을 한바퀴 다 돌아보고 고른 집이다. 국물 있는 면이 먹고 싶었어. 27위안, 우리돈으로 5000원이 조금 안되니 중국에선 엄청 비싼거겠지? 편의점에서 메로나 발견 기왕이면 못보던 맥주로. 무려 쿵파오치킨맛 감자칩 그런데 쿵파오치킨이 무슨 맛인지 몰라. 이렇게 상해공항에서 나 홀로 밤이 흘러가네. Rennes (2017) 목록으로

[China Eastern Airlines] Airbus A330-200 (MU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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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8. 월. 21:10 FCO > 14:40 PVG (11:30) 기내에서 한 무리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시달린 후로, 중국계 항공사는 정말 다시 타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5월 황금 연휴를 불과 한달여 남기고 비싸더라도 그나마 남아있는 항공편이, 두 개의 서로 다른 중국계 항공사를 포함한 3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로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중국계 항공사의 (저렴하다는 것 외에?) 가장 큰 장점은 기내식이다. 중국식 향신료는 언제나 옳다. 심지어 고수는 부대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내가 해봤다.) 중국의 면 요리도 괜찮지. 이런거 말고 중국식을 달라. 운항 중간쯤이었나? 갑자기 스크린에 태극권이지 기공인지에 맞춰서, 기내에서 찌뿌둥해진 몸을 리프레시하는 체조 영상이 나온다.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은 서양인, 원래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이 기내 좌석에 앉아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 Rennes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