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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Blue Bottle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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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2 Lyndhurst Terrace, Central, Hong Kong   crowded. hard to get a table. coffee is good. 2023-10-01 SUN We just needed a place to take a break and it turned out to the famous coffee franchise, Blue Bottle Coffee. I'm not a big fan of coffee and didn't think about visiting ones in Korea but somehow have tasted in Hong Kong for the first time.  I prefer to sit outside so I didn't care much but it was horribly hard to get a table inside. back to Hong Kong (2023)

(Bangkok) ViVi The Coffee P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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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9 Pansuk Alley,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Thailand 10 AM–8 PM A hidden gem where you can enjoy the river view with Wat Arun.   2022-11-18 FRI Grand Palace  is closed.  Wat Pho  is closed. We were looking for a place just to sit down and come up with a new plan. This area is probably the most popular because Chao Phraya river and the Wat Arun make a great view. However, somehow most of the coastline is blocked, so there are a few places, either expensive or packed with tourists. Then we found this perfect cozy coffee house with only a few tables but some in the outside. It's not cheap but totally worth. back to Bangkok (2022)

[Taipei] Barista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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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號, Section 5, Xinyi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0 www.barista.com.tw 2019-02-17 SUN 분위기 좋은 카페 2층짜리 독립 건물로 자리 간격이 넓어서 한적하게 쉬어가기 좋다. 위치는 타이페이 101 타워 근처라 타워 구경 후 도보로 주변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관광객들 틈에 복잡해진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다. A cafe we found on the way from Taipei 101 to our next destination. Tables have enough space from each other, so it is not crowded and good to take a calm rest. Near the cafe there's a modern basketball court, probably sponsored by Adidas. 카페 가기 전에 근사한 현대식 농구코트가 있는데 아디다스랑 관련된 시설인 듯 하다. It looks like a small palace. 작은 궁전처럼 생겨서 고급스럽다. Cappuccino? 110, Iced Latte? 120 Probably Cappuccino and Ice Latte. 우리 돈으로 4천원 정도니까 시설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back to Taipei (2019)

[Hong Kong] Pacific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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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 the L.plaza, 367-375 Queen's Road Central, Sheung Wan, Hong Kong https://www.pacificcoffee.com/eng/ 2018. 1. 12. 금. 조식 후 오늘의 투어 출발 전 체력/당/카페인 보충 타임. 질럿 러쉬 인 홍콩. 셩완지역은 중국 식당들 사이로 웨스턴 냄새가 물씬 나는 가게들이 좀 있는데 그런 집은 어김없이 백인들이 많이 있더라. 식당에 냅킨이 없는게 불편해서 편의점에 들렀다. 나를 유혹하는 중화풍 컵라면들. 편의점에서 유심도 팔고 있길래 물어봤는데 5일동안 1.5기가를 사용할 수 있는 68달러짜리 한 종류 밖에 없더라. 다음에 유심을 사려면 공항에서 사자. 그런데 다음에 인터넷 필요하게 되면 사야지 하던게 결국 돌아올 때 까지 안사고 버티게 되었다. 여기저기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어서 미리 검색해서 다음 행선지를 정하면 유심 없이도 버틸만하다. Hong Kong (2018) 목록으로

[Copenhagen] Joe & the Juice (Tivo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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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brogade 3, 1630 København V, Denmark https://www.joejuice.com/ 2017. 9. 9. 토. 오늘 노동은 끝. 파티 장소인 티볼리 근처로 이동한다. 티볼리는 한마디로 놀이공원인데 설명에 따르면 단순한 놀이공원 이상의 볼거리가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렇게 비오는 날 내부 커피숍만 가보는 결국 가 볼 기회가 없었다. 다음 기회에. 파티 장소가 아직 오픈 전이라서 카페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커피와 주스를 주로 하는 곳인데 체인이 꽤 많은 듯 하다. 나중에 다른 나라에서 본 것 같기도 하다. Joe's roots large 62 Joe's green mile 70 맛은 건강한 맛. 종업원들이 다 훈남인게 특징(?)이다.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신촌] DEEP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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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0-2 2017. 6. 24. 토. 배는 부르고 몸은 노곤하고, 소셜은 가야하는데 정신 차리고 싶어서 커피를 찾았다. 양 많고 저렴한 커피를 물으니 일행이 추천한 곳. 연남동에도 딥커피가 있던데 여기는 분점인가 뭐 그런듯. 뭔가 가벼운 SF물에 나오는 괴짜 박사의 실험실 같은 인테리어. 아따 컵 크다. 아이스요! 아이스요! 아따 달고 힘난다!

[Riga] Coffee I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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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Audēju iela 15, Centra rajons, Rīga, LV-1050, Latvia 2016. 5. 17. 화. 주 목적지인 Vilnius를 제외하고, Helsinki, Tallinn, Riga, Kaunas 일정을 잡을 때, 날짜가 부족해서 2박을 할 수 있는 곳이 Riga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온전히 Riga에서만 하루종일 머무를 수 있는 날이다. 여행을 갈 때마다 챙겨오는 기념품 중 하나인 자석을 보기 위해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봤는데, 사용 가능한 통화 표시가 특이하다. 달러와 유로까지는 많이 보던건데 Ls라고 라츠(lats)라는 라트비아 고유 통화도 이용 가능하다는 표시로 보인다. 라트비아는 2014년부터 유로화를 도입했다는데 라츠가 아직 통용되는지는 의심스럽다. 호텔에서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 입구에 있던 커피 체인. 원래 커피는 잘 안마시는 편이지만, 여행 중에는 왠지 시원하고 달달한 걸로 테이크아웃해서 홀짝대며 돌아다녀야만 할 것 같다. 근처에 대학교가 있는지 매장 안은 젊은이들로 북적댔다. 자리도 꽤 편해 보였는데 시간만 있으면 죽치고 앉아서 노닥거리고 싶을 정도였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주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영어가 공용어는 아닌데 아마 취업 등의 이유로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대체로 잘하는 것이 발트 3국 공통적인 특징으로 보였다. Baltics (2016) 목록으로

[Stockholm] WAYNE'S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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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holms Centralstation, Klarabergsviadukten 49, 111 64 Stockholm, Sweden +46 8 411 18 30 http://www.waynescoffee.com/ ★★★ ☆ convenient coffee house near centralen. Not like other coffee branches, it's not crowded, so you can easily pick up what you want to drink. The staff was also kind and helpful. It's a good place to buy coffee before walking tour to Gamla Stan. 2015. 12. 27. 일. 아침을 먹고 모자란 잠을 자고 나서 바람을 쐬고 싶은데 다들 피곤한 눈치여서 혼자 나왔다. 일단 어제 길을 헤멘 경험으로 주변 지리를 파악하자는 취지로 아는 지역을 확인해 봤다. 우선 Central 근처의  Flygbussarna 버스를 내렸던 곳. 저 문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간 후, Arlanda Express 승강장을 지나면 호텔까지 직선거리로 갈 수 있는데, 지상으로 가느라 한 블럭을 돌아서 갔었다. 센트럴 옆으로 호텔이 보인다. 정면에서는 몰랐는데 호텔 규모가 꽤 크다. 내부 구조를 생각하면 당연하긴 하다. World Trade Center. 어제 길을 헤메면서 멀리서 저 간판을 보고도 Centralen과 같은 건물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Arlanda Express, metro, bus 등 모든 노선이 지나는 스톡홀름 교통의 중심.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추운 날씨에 돌아다니려면 손에 따뜻한 음료 한 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사람이 붐비지 않는 커피숍을 찾다가 센트럴 건너편에 위치한 WAYNE'S COFFE가 딱 눈에 들어왔다. 이민 정채 때문인지 낯선 동양인에게도 직원이

[Stockholm] Espresso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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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ästerlånggatan 57 111 29 Stockholm http://www.espressohouse.com/ ★★★ This place is just a perfect for taking a break during Gamla Stan walk-around. It has lots of comfortable seats. The staff was kind and helpful. 2015. 12. 26. 토. 이제 본격적인 Snowball 행사가 시작되면 밤새 춤추고 먹고 자고 춤추고 언제 또 밝은 시내를 보게 될지 몰라서 아침 먹고 서둘로 Gamla Stan으로 향했다. 일출이 9시, 일몰이 3시, 낮이 6시간 뿐. 두 번째 오는 스톡홀름이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올드타운은 항상 기부닝 좋아진다. 스톡홀름의 Gamla Stan은 사람이 좀 북적이는 편이긴 하지만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특별히 멋있는 풍경도 아닌데 이 사진을 왜 찍었을까 자세히 들여다 보니 생각이 났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 잘 차려 입은 두 남자와, 그 뒤를 여유롭게 쫓아가는 두 여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거다. 너도 아직 그대로 있구나. 한바퀴를 대충 둘러본 후, 몸을 녹이려 Espresso House에 들어왔다. 한국의 카페베네쯤 되려나 스톡홀름 시내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 2015. 12. 31. 목. The Meat 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 근처의 Espresso House에서 커피를 마셨다. Frapino Mocka stor 46 프라푸치노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건 스타벅스의 상품명이고, 원래 명칭은 커피 프라고 한단다. 여기서는 Frapino라고 한다. https://namu.wiki/w/%EC%8A%A4%ED%83%80%EB%B2%85%EC%8A%A4%20%ED%94%84%EB%9D%BC%ED%91%B8%EC%B9%98%

[정동] Le P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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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신아일보 02-3789-0400 ★★★ 2015. 12. 20. 일. 신배우님이 출연하신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을 가슴 짠하게 감상하고, 배우대기실 가기 전에 빈 손으로 갈 수 없어 근처 카페를 찾았다. 옛스런 분위기의 정동길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카페. 라자냐였을까? 식히려고 진열대 위에 놓아둔 음식에 코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