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No.1 Lugard Road, Hong Kong, China https://www.thepeak.com.hk * 이전 게시물 2008.11.22  [Hong Kong] Peak Tram 2018. 1. 12. 금. 10년 전에 탔던 피크트램. 할리우드로드가 끝난건지 길은 계속 그 길인데 한적한 산책로 같은 길이 나타났다. 강아지 화장실. 이용률이 저조한가보다. 길이 육교로 연결되면서 번화가가 나타났다. 선발대는 까비와 그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아마 대만 대사관쯤? 그런데 중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긴 하나? 램페이지 생각나는 마천루. 그런데 피크트램 줄이 엄청나다. 앞의 표지판 글씨가 빛 때문에 안보이는데 여기서부터 1시간 소요된다는 안내문이다. 우리 넷 다 열정적으로(?) 관광하는 편이 아니라 바로 포기. 그냥 온 김에 주변 구경이나 Hong Kong (2018) 목록으로

3 Sahaidachnogo Street, Kiev, Ukraine +380 44 417 6162 http://www.visitkievukraine.com/businesses/funicular/ ★★★ beautiful river view This funicular connects the monastery area and the riverside. You can enjoy the beautiful river view while riding. You'd better not sit on the seats to have a better view. 2017. 5. 3. 수.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을거고, 퍼니큘라를 타고 강변 쪽으로 넘어가서 배가 고파질 때까지 무작정 걷기로 했다. 거리의 피아니스트 관광용이기도 하고 일반 대중교통이기도 해서 승객들은 항상 많은 듯 하다. 탑승료는 3히브리냐. 130원 정도. 별 기대 안했는데 강변쪽 전망이 꽤 좋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경치가 운치 있다. 언덕 아래쪽 출입구. 변두리라고 생각했는데 행인들이 꽤 많다. Kiev (2016) 목록으로

Szent Gyorgy ter, Budapest, Hungary ★★★☆ Not a must-do The hill is not that high, so you can easily walk. There are various routes where even Segways can follow. Taking funicular might be fun, but I recommend to walk while enjoying the view that changes. 2016. 10. 27. 목. 식사를 마친 후, 강 건너 페스트 지역까지 갈 시간은 없을 것 같고, 가까운 왕궁부터 강을 따라 북쪽 Fisherman's Bastion까지 오를 계획이다. 여행에서 사소한데 돈을 아끼는 편은 아니지만, 부다페스트의 퍼니큘라레일웨이는 높이가 높지 않아서, 오히려 걸어 올라가는 것이 전망을 즐기기 좋은 방법 같았다. 길이 이렇게 난건 아니고 에너지 넘치는 어린 애들이 가파른 길로 가길래 부러워서 찍어봤다. 이렇게 가파른 길부터, 세그웨이도 다닐 수 있는 평평한 길까지 다양하다. 중간에 레일을 가로지르는 통로가 있어서 이렇게 뷰를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다. 한국에서는 가을인지도 몰랐는데 여기 와서 가을을 만끽하고 간다. Budapest (2016)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