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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 An] Almanity Hoi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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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Ly Thuong Kiet Street, Tan An Ward, Hoi An 560000, Vietnam http://www.almanityhoian.com/eng/ dinner buffet was good We didn't stay here but only had dinner. It was a buffet that is mainly consist of local cuisine. However, there are also other Asian food such as Sushi, but once it's taken out, it took too long to refill the counter. 2016. 3. 6. 일. Nem Lui 를 먹고 나서 호텔 풀에서 조금 놀다가 VLX 행사의 마지막 장소인 Almanity Hoi An으로 이동했다. 지도를 보고 지름길로 가다보니 작은 골목들을 지난다. 시끌벅적하게 파티? 잔치?가 벌어지고 있던 곳. 호이안에 와서 처음 보는 거주 지역인데 밝은 곳만 다니다 보니 조금 을씨년스럽다. 길 한가운데 있는 우물을 보니 공포영호의 한 장면이 생각나 왠지 후덜덜하다. 들어가서 먹고 놀고 나올 때까지도 일종의 커뮤니티센터 쯤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당연히도 이곳은 호텔이었다. DANCE: this way 뷔페가 있는 식당인데 제법 플로어처럼 보이는 바닥이 있다. 물론 쿠션은 없지만 그래도 이번 VLX에서 가장 훌륭한 플로어. ...는 나중에 밟기로 하고 일단 식사한다. 고수 왕창 넣어달라고 한 Cao Lau부터 시작. 그냥 보면 서울에서 흔히 보는 결혼식 뷔페 같지만 지역 음식들이 주를 이뤄서 먹을만하다. 초밥도 나왔지만 한 번 떨어지고 나니 채우질 않아서 거의 전시용. 고수러브 디저트로 마무리 Hoi An (2016) 목록으로

[Hoi An] Fullmoon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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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Cua Dai Street | Cam Chau Ward, Hoi An, Vietnam buffet with various local food Generally, I don't like buffet, but if it comes with Vietnamese local food, it's a totally different story. It is located a bit far from the town, but the taxi is so cheap that it is not a problem. Taxi costs less than 1,000,000 VND (5 USD?). Various local food is served including White Rose and Cao Lau. In the backyard, the staff grills fish and meat, and those are the best for me. 2016. 3. 5. 토. Ancient Town 에서 We Lindy Hop the World 프로젝트를 마치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파티는 저녁이 제공된다. Vietnam Lindy Exchange의 메인 행사인 셈이다. 오늘 행사장인 Fullmoon Town은 호텔이 위치한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준비할 때는 지도상으로 꽤 멀어보여서 조금 불안했는데, 택시가 저렴하고 많이 있어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갈 때는 8만5천, 올 때는 6만동 정도 들어서 4명으로 나누니까 천원 조금 넘는 정도였다. 입구에서 내부 홀까지 거리가 좀 있는데 중간에 이런 멋스런 다리가 있는 풍경을 지나게 된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플로가 뙇. 자세히 보니 비닐장판이 뙇.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해외행사 가서 바닥 타령하는거 아니다. 베트남 댄서들 바닥 뿐만 아니라 세세하게 신경쓴 부분이 상당히 많다. 우리나라 댄서들이 유독 바닥에 집착할 뿐. 번쩍번쩍한 연회장. 파티 분위기가 제...

[Stockholm] Pong Asian Restaur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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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ra Tvargrand 3, Stockholm 11152, Sweden +46-8-440 02 08 http://pongasian.se/ ★ ★ ★ ★ When you miss Asian food in Stockholm, and when you don't wanna care about the cost, this is the place you should visit. The buffet is small but still serves various menus. It's even cheaper during weekdays. The tables are quickly filled, so avoid the crowded times. 2015. 12. 26. 토 Riddarholm Church 에서의 짧은 투어(?) 마치고 아까 점찍어둔 태국 요리 뷔페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김정은은 이제 세계적인 캐릭터인가? 나중에 계산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나오는 길에 아까 봤던 옥외 메뉴판을 봤더니 런치는 주중만 적용되는 가격이었다. 주중에 한 번 더 오자고 했건만 결국 못옴. 메뉴를 보는척(?) 하다가 결국 뷔페 6인 주문. 메뉴는 많지도 적지도 않고, 맛도 평이하지만, 살인적인 스웨덴 물가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그리운 아시아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나름 구색은 다 맞춰서 아이스크림과 과일까지 있다. 지금 행사측에서 나눠준 주변 식당을 봤더니 숙소 근처에도 지점이 하나 있네 ㅠㅠ Stockholm (2015) 목록으로

[정자] 키친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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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031-715-1277 ★★★★ 2015. 11. 23. 수. 오늘은 노조에서 분회별 점심을 먹는다고 해서 공짜 점시 먹는 날이다. 지나면서 보기만 하고 처음 가보는 키친제이가 샤브샤브와 뷔페를 혼합한 형태란다. 점심이라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 뿐. 뷔페 테이블을 일일이 찍을 여유 따위는 없다. 기본적으로 샤브샤브가 세팅되어 있고 뷔페는 자유럽게 이용하면 된다. 뷔페는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메뉴가 알찬 편. 괜히 종류만 많고 결혼식 갈 때마다 먹는거 도 먹는것보다 훨씬 낫다. 나름 초밥도 있고. 배부르지만 준거니 한입 해야지. 뷔페에 비해 후식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편? 한 줄 요약: 뷔페 안좋아하지만 이런데라면 남이 사주면 갈만하다.

[오리] 드마리스 분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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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8 1644-3791 www.dmaris.co.kr/ ★★★★ 2015. 11. 10. 화. 매년 하는 부서 문화행사를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의견 취합하고 이러쿵 저러쿵 해서, 올해는 드마리스에서 실컷 먹고 영화 한 편을 보기로 했다. 나는 처음 들어봤는데 지점도 여런 보유하고 있는 꽤 큰 해산문 뷔페 체인인 듯 싶다. 실내장식이 뻑적지근하다. 인상적인 중앙 조명. 음식 담느라 바빠서 음식 진열대(?) 사진은 케잌쪽만. 간단히 말하면 적당한 수의 음식 종류와 회를 위주로 한 일반 뷔페에서 보기 힘든 음식들로 구성이 잘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뷔페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뷔페라면 남이 사주면 기쁜 마음으로 올 것 같다. 아 남이 사주면 어디라도 기쁜 마음으로 가는건가. 사람이 많아서 첫번째 접시는 경쟁률이 적은 쪽 위주로 간단히 담아왔다. 음식 쪽에 사람이 몰릴 때는 굳이 기다릴 것 없이 이렇게 한 접시 먹고 한산해질 때 다시 가면 된다. 나처럼 느리게 먹는 사람이어야 가능한 방법이긴 하지만. 첫번재 접시 주요 포인트는 타코와사비와 고등어초밥. 회를 미리 접시에 담아놔서 가져가기 편하게 해두었다. 단, 3종을 함께 올려놔서 먹고 싶은것만 가져가기는 힘들다. 두번째 접시 컨셉은 늘 먹는 것들이지만 일단 다양하게. 회 두 접시를 합체시키는 편법. 한두접시 더 먹었던것 같은데 특징있는 음식이 없어서 사진은 안 찍은 듯 하다. 그리고 담아온 회무침과 디저트 콤보. 초콜릿 타워라고 해야 하나. 예전 무한도전 다이어트 특집에서 노홍철이 이성을 잃었던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기구가 인상적이었다. 궁금해서 담아와본 즉석코너 냉면인데 별로. 디저트 종류도 꽤 다양한데 대부분 탄수화물이고(....) 이미 배가 불러서 대부분 포기. 한 줄 요약 : 기왕 뷔페 사주실거면 여기서 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