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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레니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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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070-4214-5791 https://blog.naver.com/hyoseon69 https://www.facebook.com/LagniappeKorea/ 2018. 7. 10. 목. 동기모임 1차로 추천 받아 간 집인인데, 특이하게 뉴올리언즈 음식이 테마다. 들어갔는데 외국인이 많아서 놀랐다. 손님의 2/3 정도? 뉴올리언즈 음식점이 드물다보니 소문 듣고 찾아온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냥 뉴올리언즈에만 집중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막상 메뉴판은 베트남이랑 멕시코가 뒤섞여있다. 맥주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편. 특이하게 케이터링도 하신단다. 하지만 비싸겠지. 와인을 준비해가서 콜키지로 12000원을 지불했다. 뉴올리언즈 음식이 생소한 손님을 위해 사진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반주가 빠질 수 없지. 동기회비로 먹는거니까 제일 비싼걸로. 바바리아 에일 (6.1%) 9 풍미가 가득하고 목넘김이 좋아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맥주 칠리 치즈 프라이 12.0 감자튀김, 할라페뇨 치즈 & 칠리 콘 카르네의 조합 다들 주문하기 애매해 하길래 그냥 추천 메뉴 위주로 골랐다. 칠리 치즈 프라이는 예상할 수 있는 맛. 맥주 안주로 딱이다. 로스비프 플레이트 24.9 오랫동안 구워낸 로스트 비프와 마늘향 매쉬드 포테이토, 그래이비, 그린빈 & 랜치 샐러드 군대 있을 때 먹던 미군밥 생각이 나서 별로였다. 가격에 비해 고기도 얼마 없다. 검보 7.9 각종 해산물 및 육류를 오랫동안 끓여내, 밥과 바게트를 곁들여 먹는 뉴올리언즈 전통 음식 검보는 다른 곳에서 먹기 힘드니까 그래도 괜찮은 편.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이건 작은거다. 새우 스캠피 파스타 17.9 통새우, 그린빈, 케이퍼와 파프리카가 들어간 매콤한 오일 파스타 맛있긴 한데 뉴올리언즈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통새우 에튜페 20.9 통새우와 각종

[NOLA] Mimi's In the Marig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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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 Royal St, New Orleans, LA 70117 +1 504-872-9868 http://mimismarigny.com/ 2012. 10. 1. 월. 뉴올리언즈의 마지막 파티가 있었던 바 New Orleans (2012) 목록으로

[NOLA] Adolf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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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Frenchmen St, New Orleans, LA 70117 +1 504-948-3800 2012. 10. 1. 월. 작은 2층 건물에 있던 식당. 실내가 어두운 편이었는데 아늑하게 느껴졌다. Blue Moon. 우연히 다른 한국 댄서 그룹을 만나서 찍은 듯. New Orleans (2012) 목록으로

[NOLA] Louisiana Music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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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Frenchmen St, New Orleans, LA 70116 http://www.louisianamusicfactory.com/ 2012. 10. 1. 월. 내가 알던 미시시피강은 미키마우스가 운전하는 증기기관차가 떠다니는 곳이었는데. 재즈의 본고장인 뉴올리어즈까지 왔는데 레코드점을 들러봐야지. 진심 통채로 들고가고 싶다. New Orleans (2012) 목록으로

(New Orleans) Jackson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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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Decatur St, New Orleans, LA 70116 2012-10-01 MON You can easily find signs saying "When New Orleans was the Capita of the Spanish Province..." 뉴올리언즈가 스페인령의 수도(?)였을 때 이곳의 이름은... 이라는 안내문구가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back to New Orleans (2012)

(New Orleans) Cafe Du 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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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Decatur St, New Orleans, LA 70116 http://www.cafedumonde.com/ 2012-10-01 MON My roomie, the sleeping giant. 의외로(?) 각선미가 이뻐서 거인 침대 도촬. Since it's the last day in New Orelans, we walked out of the hotel in rain, in order try Beignet. We mostly walked around the town, but we botught RTA 1 day pass, which was ony $3, for moving around fast for the last day. 뉴올리언즈 일정은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그 유명하다는 Beignet을 먹기 위해 새벽댓바람(?)부터 가는 빗줄기를 헤치고 호텔을 나섰다. RTA 1 day pass가 3USD로 저렴한 편이다. 보통 도보로 이동한 거리 내에 모든게 있어서 그런듯. 오늘은 기동력이 필요해서 구매했다. beignet 10.6 +2 It was not anything special but still tasted good with the soft bread and sweet powder. I was pleased to tip the trumphetter in front of the cafe. 맛은? 달다구리한 도너츠 느낌. 딱 그림 보고 떠오르는 그 맛이다. 빵이 좀 부드럽다는 정도? back to New Orleans (2012)

(New Orlenas) Brenn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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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Royal St, New Orleans, LA 70130 http://www.brennansneworleans.com/ 2012-09-30 SUN Banana Foster Brennan's is famous for its iconic dessert, Banana Foster. 뉴올리언즈에서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았다. 그런데 유명한건 메인요리가 아니라 바나나가 들어간 디저트란다. I Just have to try anything famous, including Gumbo. 유명하다는건 다 먹어봐야지. 검보도 주문하고. Hussarde Baked Apple 41.0 She loved this saying it's genuine apple cinamon. 구운 사과? 맛은 기억 안남. 진정한 애플시나몬이라고 그분이 좋아하셨음. Oyster Rockefeller 19.0 Brennan's special treatment of this world-famous dish. Just blame my photo.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것 뿐. Maude's Seafood Okra Gumbo 14.0 Gumbo felt like Korean juk. So it's like Tomato sauce juk. 검보. 우리나라의 죽같은 느낌이다. 토마토소스죽? Eggs Hussarde A Brennan's Original One of the dishes that put "Breakfast at Brennan's" on the map. Poached eggs atop Holland rusks, Canadian bacon, and Marchand de Vin sauce. Topped with Hollandaise sauce 종업원이 자리마다 가서 뭔가를 하고 있다. They make the famous banana f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