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길 60-2 02-575-2446 매월 1,3주 일요일 정기휴무 오징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물을 적절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포차 2022-04-26 TUE YT가 갑자기 회사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우리 동네에서 한 잔 하자고 해서 사람 좀 없는 곳으로 찾아간 곳.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꽤 괜찮았다.  오징어가 타이틀이지만 그 외의 메뉴도 많다.  저 고동?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추가는 2천원 지불해야 한다. 오징어순대 15.0 회 먹기 전에 배 채우기 좋다.  광어+연어 25.0 광어가 맛있는 부위가 나온 건지 식감이 좋았다.  해삼+멍게 22.0 둘이 먹기 안주가 부족하진 않았는데 2차 없이 여기서 끝내려고 해삼과 멍게를 더 주문했다.  추가 주문 둘이서 꽤 먹었네. 서초(양재시민의숲) 목록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로 136 오션스퀘어빌딩 02-572-5258 매일 11:00~22:00 2020-07-05 SUN 동네 지나다니면서 큰 관심 없이 보던 곳인데 얼마 전에 망고플레이트로 주변 검색하다보니 평점이 높길래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지하에 있어서 느낌이 그냥 보통 작은 식당 같아서 모르고 지나가기 쉽다. 식당들이 몰려 있는 거리도 아니고. 요리류가 주를 이루고 식사나 튀김류가 포함된 구성. 기본찬에 연두부 나오는거 좋다. 메뉴에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식사 메뉴 2인 이상 주문 가능"인데 "백반은 섞어서 주문 가능"이란 문구도 함께 있는 것. 모든 식사 메뉴가 "백반"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일하는 분께 물어보니 2인 이상 시켜야 한다고. 내가 확인차 메뉴의 문구로 다시 물어보려고 하자, 배고픈 그분께서 제지를 시켜 그냥 넘어갔다. (따지려고 한 것도 아닌데......) 그런데 메뉴 선정에서 문제가 발생. 그분께서 국물이 드시고 싶다며 오징어전골백반을 시키자는데, 2인 이상이다보니 그냥 이걸로 두 개 주문하는 수 밖에. 그런데 딱 느낌이 집에서 먹는 오징어무우국일 것 같은데. 오징어전골백반 10.0 먹어보니 오징어무우국 맛. 맛 없는 건 아닌데 너무나 익숙한 맛. 다른 메뉴를 먹어보러 갈 수도 있긴 하지만, 종업원 분이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아마 안갈 것 같다. 서울-강남(개포) 목록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37 삼형빌딩 02-553-4164 2018. 3. 28. 수. 불만족스러운 출빠 후 오늘은 뭔가 가벼운게 땡긴다는 구분. 역삼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우측에 자리잡은 먹자골목에 늘 눈독을 들이다가 그중 오징어왕국에 들렀다. 먹고 갈까 싸갈까 하다가 피곤해서 포장. 오징어회 25 오징어 값이 많이 올랐다더니. 그래도 야식이고 내일 출근도 하니까 이 정도면 됐어라고 위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93길 17 02-564-5585 http://5chung.co.kr/kr/index.php ★★★★ * 이전 게시물 2016. 09. 25. [선릉] 오징어청춘 (선릉직영점) ★★★★ 2017. 5. 13. 토. 오징어청춘은 지난 9월에 포스팅했지만,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세트 메뉴 구성도 달라져서 새로 올린다. 한접시세트가 생겨서 둘이서 먹기 더 좋아졌다. 회에는 청하! 나는 연두부 주는 집이 좋더라. 도다리세꼬시? 35.0 둘이서 왠지 오늘은 고기 말고 깔끔한 회가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93길 17 02-564-5585 http://5chung.co.kr/kr/index.php ★★★★ * 이후 게시물 2017. 05. 13.  [선릉] 오징어청춘 (선릉직영점) ★★★★ 2016. 9. 25. 일. 타임 뒷풀이로 요즘 종종 가는 곳이다. 왠지 속이 부대끼거나 최근에 고기를 너무 많이 먹거나 해서 고기가 땡기지 않으면, 뭔가 가벼운게 먹고 싶은데 그럴 때 생각나는게 회다. 캐주얼 횟집답게 가격은 부담 없는 편이다. 요즘 자주 주문하는 구성은 오징어회+멍게. 기본으로 나오는 순두부와 미역국으로 회가 나오기 전까지 소주 몇 잔은 가능하다. 오징어회 20.0 멍게 20.0 둘이서 뒷풀이 하기 딱 좋은 양이다. 배고픈 댄서들과 먹었다면 순식간에 사라졌겠지만 우리는 둘 다 느리게 먹어서. 서비스로 주신 오징어 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