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MRT
2017. 10. 5. 목. 싱가폴 도착. 창이공항 크다. 최근에 보니까 무슨 베스트 공항에도 뽑힌 것 같더라. 와이파이도 빵빵 넓고 깨끗하다. 공항 내 투어와 유심 판매소. 처음엔 여기서 유심을 살 계획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시내에도 있겠지 싶어 그냥 패스했다. 나중에 호텔에 가보니 인터넷 전용 스마트폰이 있어서 유심 안사길 잘했다. 시내까지는 MRT로 이동한다. 트래블 패스도 있는데 일정이 3일이 넘어서 오늘보다 내일부터 3일권을 개시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판단으로, 일단 시내까지는 그냥 1회권을 끊기로 했다. 아래는 대중교통 준비하면서 검색한 내용이다. travel pass > 일정 고려해서 결정 > schedule 1: 10SGD(=8434KRW), 2:16, 3:20 주의할 것은, 24시간을 하루로 치는 게 아니라는 것. 그날 막차 시간까지를 하루로 친다. 즉, 오늘 오후에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오늘 밤 12시 30분 쯤 막차가 끊기니까, 이 시간까지 1일을 사용한 것이 된다. 즉, 1일권을 샀다면 오늘 밤 막차까지 사용하면 끝이다. 출처: http://emptydream.tistory.com/4266 [빈꿈 EMPTYDREAM] 이지카드든 투어리스트 패스든 환불은 몇몇 지하철 안내소에서 가능한데, 대략 밤 9시까지가 영업시간이다. 이 시간 지나면 환불이 안 되는데, 투어리스트 패스는 사용 종료 후 며칠 지나면 영원히 보증금 10달러를 돌려받을 수 없다. 출처: http://emptydream.tistory.com/4266 [빈꿈 EMPTYDREAM] 싱가포르 지하철(MRT)도 일회용 티켓을 끊고 탈 수 있다. 물론 스탠다드 티켓은 6회까지 재사용 가능하긴 한데, 어쨌든 한국의 일회용 티켓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버스도 그냥 현금 내고 탈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싱가폴의 버스는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는다는 것. 현금 내면 그걸로 끝이다. 그래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