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21:10 > 5:05 > VND 0:15 2016. 3. 3. 목. Inchon Asiana Business Class Lounge 에서 대략 배를 채우고 탑승구로 향했다. 여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탑승구 근처에 갔더니 승무원들이 라스트콜을 외치며 우리를 찾고 있었다. 국내 탑승이라고 너무 여유 부린듯. 크레이지스윙 실전백서 강습생들에게 받은 선물을 바로 사용. 여행 좋아하는건 어찌 알았는지 이거야말로 취향 저격. 항상 비행기 등에서 작은 문건들때문에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지 해결책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완전 편리하다. 해외항공편이지만 저가라서 밥은 간단식만 나온다. 라운지에서 배를 채우고 나온 이유도 그렇기 때문이지만, 아니라도 라운지는 갔을거다.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허허 이 정도일 줄이야. 같이 도착한 제주항공은 아예 기내식이 없다고 하는데 차라리 이게 나은건지, 아니면 주고도 욕 먹는건지. 뭐 어쨌든 항공료가 저렴하니까 Hoi An (2016)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