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2019-09-30 MON 10:55 WAW > 2:00 > SOF 13:55 We took Polish Airlines again from Warsaw to Sofia. We didn't expect there's another security check, so just got in time at the last call. 폴란드항공을 타고 다시 소피아로 이동. 한 10~20분이면 게이트까지 가겠지 하면서 느긋하게 있다가 보안검색대가 또 있는걸 보고 당황. 앞사람에게 부탁해서 간신히 라스트콜에 탑승. 그런데 뒤에 늦은 사람 더 있음. back to Warsaw (2019)

2019-09-29 SUN 10:55 ICN > 10:30 > WAW 14:25 We were a little late for flight reservation, so there were not many options. However, I've found one that stays one night in Warsaw, so I decided to visit Thomas before Bulgaria. 항공권 예약이 좀 늦어서 딱 적당한 표를 찾기 어려웠다. 그런데 바르샤바에서 1박을 머무르는 표를 발견하고 이참에 토마스를 만나고 불가리아로 넘어가면 되겠다 싶었다. 한번은 도쿄에서 환승하는 표를 구매할 뻔 했는데 알고보니 일본 내 2개 공항을 알아서 이동해서 환승하는 표였다. 기본 이동시간에 교통체증까지 감안하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Travelgenio라는 사이트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다. There was charging USB slot but it didn't work. Everything else is fine. USB 충전포트가 있는데 동작이 안됐다. 올 때도 양옆으로 안되던데 안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나머지는 만족스러웠다. Food is good. 식사 좋고. Beer is good. 맥주 좋고. Breakfast. 아침까지 클리어. back to Warsaw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