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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irlines] TPE > ICN (CI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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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MON 13:25 TPE > 3:00 > ICN 16:25 I thought the previous article was the last one of Taipei(2019) but this one was still left. 지난번 글이 타이페이 여행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하나가 더 남았네. I came up with this idea to watch movies from my phone. 기내에서 폰으로 영화를 보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사실 지난번 여행에서 떠올렸던건데 이번 여행에서 처음 시도. The food was so so. 기내식은 그냥 그랬다. 실망. The seat is a bit old but doesn't matter that much because the flight is short. 좌석 시설이 좀 노후하긴 하지만 비행시간이 짧아서 크게 문제될건 없다. Many passengers were actually following the stretch video. 기내에서 스트레치 영상을 틀어줬는데 꽤 많은 사람이 따라해서 좀 놀랬다. 문화의 차이란건가. And this is what we've got from Taipei. 그리고 이번 여행의 전리품. 타이페이 편 진짜 끗. back to Taipei (2019)

[China Airlines] ICN > TPE (CI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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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12:25 ICN > 2:35 > TPE 14:10 There are power sockets under the seats but it was so hard to crouch to plug in. When I finally made it, it didn't work probably because of my adapter. 자리 밑에 콘센트가 있는데 허리를 숙여서 연결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다. 기껏 힘들여 연결했더니 어댑터가 안맞는건지 작동 안하더라. I expected Chinese food but unfortunately it was Bulgogi. I normally don't make leftover but my strategy was to save my stomach space for Taiwanese food. 중국식을 기대했는데 불고기가 나와서 실망했다. 대만 가서 맛있는거 먹어야 하니까 기내식을 조금 남겼다. 평생 2~3번 중의 한 번이다. back to Taipei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