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제주 제주시 한림읍 귀덕동길 4 0507-1473-1600 목~화 11:00 - 20:00 / 수 정기휴무 빙수 전문점이라는데 커피만 마셔봄. 카페패스 가맹점.   2021-11-18 MON 올레15A코스 중 춥고 배고프고 휴대폰 배터리도 배고프던 중 꺼지기 직전 간신히 들어간 카페패스 가맹점. 뷰라던가 특별한 점은 없다.  원래 빙수가 메인인 듯 한데 지금 빙수 먹을 컨디션이 아님. 커피도 생전 안마시던 뜨거운 걸로. 제주 목록으로

서울 서초구 마방로10길 40 1층 02-573-6777   2021-11-26 FRI 오늘의 후식은 동네 새로 생긴 빙수집에서 테이크아웃. 별빙수라니 스타벅스를 염두에 둔 네이밍일까? 늦은 시간인데 사람이 꽤 많다.  반오픈 주방. 배달이 많은지 주문에서 픽업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옛날팥빙수 2~3인 11.0 그분은 딸기듬뿍빙수(1~2인, 13.0, 사진없음), 나는 옛날팥빙수 각1빙수해서 총 24000원어치 빙수 플렉스 해버렸다. 후르츠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무 많아서 특유의 단맛이 팥맛까지 다 덮어버렸다. 서초(양재시민의숲) 목록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36번길 21-4 043-224-5152 평일 08:00~19:00 이전 게시물 2019-05-05  [청주] 풀문 ★★★★ 2020-06-06 코스대로 봉용불고기 클리어하고 치빙하러 풀문으로 이동. 왼쪽에도 그렇고 주변에 전망 좋은 카페들이 좀 있다. 건물 두 개가 연결되어 있는 구조인데 주문하는 곳은 오른쪽 건물에 있다. 배울 수도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는데 베이킹 스튜디오라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뒤를 돌면 주문하는 곳. 메뉴가 많은데 직원이 쳐다보고 있어서 대충 한 방에 찍음. 치즈빙수 14.0 1인용 빙수도 있는데, 설명에 "진짜 1인이 먹기에 적당해요. 2인이 먹으면 싸워요."라고 되어 있어서 2인용 주문했다. 슬슬 더워지던 때라 옥상의 전망 좋은 야외공간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우리도 사진만 찍고 들어감. 치즈빙수는 여전(?)하다. 충북 목록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86-12 삼성빌딩 107호 02-451-2121 sounbing.co.kr/ 2019-08-11 SUN 삼대국수회관에서 고기국수를 클리어하고, 외식하러 나온 김에 빙수까지. 얼마 전부터 '올해는 빙수를 하나도 못먹었다고 나를 원망하시던 말씀이 계속 귓가를 맴돌아 검색해봤는데, 종종 가던 집 근처 개포시장(?)에 빙수 전문점이 있었다니. 체인점으로 한티역 근처에도 지점이 있다. 뭔가 발음이 입에 안붙는 이름. 장보러 나온 아주머니들이 많이들 쉬어가신다. 가격은 저렴한 편. 요즘 빙수값이 만원을 훌쩍 넘는다. 맛있게 먹는 법이 있었네. 빙수에 눈이 멀어 못봤다. 팥빙수 5.5 별다른 고명 없이 떡만 두 개 올려서 기본에 충실했다. 양이 조금 작지만 가성비는 좋다. 팥이 조금 덜 달면 더 좋을것 같다. 여길 알아버렸으니 장보고 자주 오지 싶다. 강남 목록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36번길 21-4 043-224-5152 이후 게시물 2020-06-06  [청주] 풀문 ★★★★ 2019-05-05 SUN 청주 파스텔스윙 7주년 파티 및 짱아님네서 숙박 후 3주차 강습 전 두부, 진자, 소망이와 치즈빙수 먹으러 방문 꽤 오래된 곳인 듯 한데, 이곳이 유명세를 타면서 주변에 비슷한 컨셉의 카페들이 생겨나 상권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뭔가 올드 감성이다. 메뉴판 세계 최초라니, 어떻게 확인하신 걸까? 메뉴판 사진이 작아서 정확한 메뉴명 및 가격 식별 포기. 난 아이스 라떼. 이것이 치즈빙수. 일명 치빙. 빵처럼 보이는건 치즈케잌이고 그 위에 일반(?) 치즈가 올라가 있다. 함께 나온 연유를 부으면 완성.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닌데 확실히 맛있긴 하다. 어제 먹은 술이 해장되는 느낌. 전망이 좋아서 바람 쐬러 오기도 좋다. 충북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