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 포 브라더스 도곡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8길 40 02-574-4147 http://4brothers.kr/ https://blog.naver.com/jongno0823 이후 게시물 2024-01-01 (매봉) 포브라더스 도곡점 ★★★★ 2019-02-09 SAT 장모님 생신 기념으로 저녁식사. 전에 장모님과 처조카와 그분 셋이서 다녀오셨는데 장모님이 좋아하셨다고 하지만 그분이 드시고 싶었던 듯 하다. 매봉역 지나는 길에 자주 봤었는데 아시안 음식점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정면 사진은 없음. 월남쌈 메뉴. 쌀국수를 3천원에 추가 주문할 수 있는데 다른게 먹고 싶은게 많아서 못시켰다. 메인 요리 똠양꿍과 짜조 개인별로 나오는 기본 샐러드. 소스가 좀 과하긴 한데 맛있다.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곧 월남쌈을 위한 신문물(?)인걸 간파했다. 사용법은 나중에 직원이 알려준다. 라이스페이퍼 입장. 두 가지 색깔이 있는데 맛까지 다른지는 모르겠다. 이것만 조금 먹어볼껄 그랬나. 세로로 나와서 자리 많이 안차지하고 한장씩 뽑아 쓰기 편리하다. 피쉬소스를 베이스로 한 소스와, 땅콩소스. 푸팟퐁커리 28 갑각류도 못먹고 머리채 먹는 음식도 못먹지만 커리와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나에겐 애증의 푸팟퐁커리 아까 나온 그릇은 뜨거은 물을 붓고 라이스페이퍼를 요렇게 틈이로 넣어서 돌려가며 적시면 된다. 적시는 과정은 그냥 물에 퐁당 넣는것보다 좀 불편하다. Brothers 소고기 2인 30 월남쌈 재료 등장 톰얌쿵 스프 12 조금더 강한게 좋지만 이정도면 국내에선 준수한 편이다. 이 월남쌈 그릇은 여기서부터 진가를 발휘한다. 적당히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이렇게 위에 올려놓고. 가운데 구멍은 물 빠지는 용도인 듯. 싸는 과정에서 물기가 스며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푹 안 적셔도 된다. 재료를 올리고 예쁘게(?) 사면 끝. 그릇 가장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