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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Express] HKG > ICN (UO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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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Chek Lap Kok, Sky Plaza Rd, 1號 홍콩 국제 공항 (HKG) 2018-03-04 SUN 23:45 HKG > ICN 4:10 The train from Guangzhou arrives in Hung Hom station in Hong Kong. In order to go to the airport, we had two options: 1. metro + airport express, 2. taxi. 광정우 발 열차는 홍콩의 훙홈(?) 역이라는 곳에서 도착하고, 여기서 공항으로 가려면 메트로와 공항철도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야 한다. Google map says it will take about 31 minutes by taxi. 구글맵 왈 택시로는 31분 걸릴거라고. Taxi costs 270 HKD and Airport Express costs 100 HKD x2 = 200 HKD. So, we just decided to take taxi. 택시는 270 홍콩달러, 공항철도는 인당 100이니까 총 200. 차이가 별로 없어서 그냥 택시 타기로 했다. The waiting line for taxi. If it was full, we might have missed our flight. 택시 기다리는 줄이 엄청 길다. 여기가 사람으로 꽉 찼으면 비행기는 물건너 가겠지. 항상 여유있게 움직이자. Luckily there were only 4~5 groups before us. 다행히 우리 앞에 4~5팀이 전부였다. We used to take taxis during the last travel to Hong Kong in January, so it looked familiar. It took 271 HKD including airport fee(?) 지난 1월 홍콩 여행에서 택시를 좀 타고 다녔더니, 그새 반갑다. 공항세(?) 포함해서 정확하게 ...

[lounge] Asiana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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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목. cozy and comfortable This is the lounge that is open until latest and my flights have been mostly after midnight, so I frequently use this lounge. The seats are comfortable and they server a few hot dishes including instant noodles. I also like the atmosphere here. 몇십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내 평생 다시 올지 안올지 모를 추석 대연휴. 연휴기간을 모두 사용하는 플랜은 이미 다들 1년 전에 짰을거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달력을 볼 때마다 포기가 안되는거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추석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발하는 일정으로 마침 Singapore Lindy Revolution이 있어서, 한달점 쯤 큰 돈을 들여서(...) 결국 질러버렸다. 대박연휴가 맞긴 하나보다. 얼마나 출국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기존 주차장이 만차라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는 안내문. 좋은건 고속도로도 무류, 주차장도 무료. 체크인하는데 주영훈 가족 만났음. 애기가 아빠 닮았음. 항상 일찍 와서 메인동의 마티나나 허브를 이용해 보자고 의욕을 불태우지만 이번에도 실패. 탑승동에서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는 아시아나 외에는 답이 없다. 대한항공도 늦게까지 하는 편이지만 아시아나가 더 늦게까지 함. 그나마도 1월 18일인가부로 제2터미널이 오픈하면 대한항공 라운지는 그리로 가버리겠지. 아시아나 라운지는 아늑한 분위기가 좋다. 술 마시기 딱 좋은 조명. 그래서 일단 가볍게 라면과 맥주와 와인으로 시작. 샐러드바 죽 좋아하시는 그분은 아시아나 라운지를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지. Singapore (2017) 목록으로

[Emirates] Airbus A380-800 (EK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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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2. 화. 3:40 DXB > 16:55 ICN 2017년 9월 코스타브라바-바르셀로나-코펜하겐 여행의 마지막 일정, 환승지인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다. 탑승하자마자 나눠주는 오늘의 메뉴는 비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Fresh seasonal fruit, Fruit yoghurt,, Croissant served with butter and preserve Scrambled eggs Served with baked beans, vegetable croquette and sauteed mushrooms Soba noodle salad, Chocolate and mango fudge cake served with raspberry coulis Beef bulgogi grilled beef in Korean marinade, served with steamed rice and broccoli 게다가 두 끼. 코펜하겐 편 끝. Copenhagen (2017.9) 목록으로

[China Southern Airlines] CZ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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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0. 수. 8:30 > 11:40 왠지 더 길게 느껴졌던 여행, 이제 집으로 간다. 어제 항공사 직원이 준 변경된 항공편 정보. 공식 문서도 아닌것 같고 이미 한 번 당한터라 몇 번을 되물었지만 이것만 가지고 가면 된단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짧은 비행이라 기내식은 간단한 스낵이다. 다시 올께, 유럽 Rennes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