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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rates] Airbus A380-800 (EK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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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enjoy flying with Emirates Airlines. The monitor is big and brand-new. The price is more than reasonable, especially considering the quality of service. 2017. 9. 11. 월. 15:35 CPH > 23:55 DXB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첫번째 비행기. 다 끝났다는 후련함과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착잡함. Pasta salad, Chocolate orange cake Lamb goulash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디어 시스템은 항상 최고다. 두바이는 역시 후끈후끈허네.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China Southern Airlines] Boeing 737-800 (CZ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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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7. 목. 23:55 ICN > 28. 금. 1:5 PEK 중국 항공사를 타면 몇 안되는 좋은 점 중 하나. 기내식. 보기엔 볼품 없어도 어쨌든 중국식이다. 비상구석이라 자리는 좀 넓은 편이다. 나름 좌석 밑에 전원도 있는데 못봤다. Kiev (2017) 목록으로

Qatar Airways QR883 Inchon > D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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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1 0:50 ICN > 10:15 > 2010.8.1 5:5 DOH 처음 가는 유럽, 처음 타보는 장거리 비행, 처음 해보는 환승, 모든게 신기하다. 그 때는 몰랐지만 카타르항공은 유럽으로 운항하는 항공사 중에서 최신 기종과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해 가격은 러시아 항공을 제외하고 가장 저렴한 편이라서, 최고의 가성비를 갖는다. 에미레이트 항공도 비슷한 걸로 봐서, 기름 많은 나라들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게임도 신기하다. 기내식도 훌륭하고, 일단 구성이 화려하다. 출발지 국민을 배려한 김치도 돋보인다. 비행하면서 밥을 두 번 먹는 것도 신기. 아니 세번 먹는 것도 신기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한거다. 잠든 새 무릎에 살포시 김치 세봉지를 두고 가신 스튜어디스님, 스웨덴에서 김치 정말 잘 먹었습니다. Herrang (2010)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