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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애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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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744   궁중/퓨전 한식 메뉴로 타 한정식과 차별화. 2가지 정식 혼합 주문 시 테이블 간 불균형 및 관련 이슈에 대한 고객 응대 방식, 인당 회 한 점, 트러플이 들어갔는지 알기 어려운 소갈비, 딸기쨈 들어간 떡, 반찬 구성, 전반적으로 부족한 양 등은 아쉬움. 2026-01-03 SAT 아버지 생신 기념 가족식사. 작년에 방문했던  마루 가 없어진 것 같아서 막내누나가 새로 수배했다고 한다.  룸이 따로 있긴 한데, 홀에 간이 칸막이를 두고 나름 프라이빗하게 세팅해 주셨다.  이건 점심 메뉴인 듯. 가브리 수육 정식 28. 애 코스(34)와 주 코스(43)의 차이점은 수육과 소갈비 차이라고 해서 반씩 주문했다고 한다.  눈 앞에 두고 마시질 못하는구나.  약선 삼계죽 골동면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한정식 메뉴와 차이를 보인다. 처음엔 퓨전인가 했는데 설명을 보면 궁중요리라고. 차가운 비빔면이 전채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배추만두 배추를 피 삼아 빚은 만두인 듯.  갑오징어 완자강정 회 전반적으로 양이 아쉽긴 했는데, 특히 안당 회 한 점은 감질났다.  두부쌈 감태에 두부를 싸먹는 요리.  트러플을 곁들인 소갈비 애초에 양념이 강한 소갈비에 트러플이 어울리는가 싶다.  약선 가브리살 수육 여기서 좀 트러블이 있었는데, 우리는 반씩 주문하면 알아서 세 테이블에 갈비찜과 수육을 고루 분배해 줄 것으로 기대했고, 식당 측은 주문대로 따로 접시를 내왔다. 우리도 정확히 요구사항을 말하지 않은 실수가 있었지만, 엄밀히 따지면 식당측도 각 요리를 테이블에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 확인을 했어야 했다.  솥밥 반찬 여섯가지 나물류가 좀 있으면 좋을텐데 반찬도 아쉬웠다.  항정 초무침 후식으로 딸기쨈이 들어간 떡이 나왔는데, 실제로 딸기쨈 맛이 났고, 실제로 딸기쨈을 넣은 듯 하다.  강원 목록으로

(춘천) 하주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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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로 163 음식이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지만 흥미로운 메뉴가 없고 가성비도 좋은 편은 아니다. 종업원이 바빠서 정신이 없고 요청사항이 생기면 수시로 주방까지 다녀와야 했다. 개인실이 많아서 그런지 생일 등 단체손님이 많다. 이전 게시물 2022-12-10 (춘천) 하주골 ★★★★ 2025-06-26 SAT 어미니 생신 기념 가족 식사.  먹고나니 사진 생각이 나서 찍은 죽? 1차로 나오는 기본찬. 전반적으로 대중적인 맛이다.  3만원에서 1만원 추가하면 나오는 걸로 추정되는 갈비찜. 우리 테이블이 세 명이었으니 3인 기준으로 보면 3만원 가치는 없어 보인다.  보쌈과 LA갈비가 인당 2조각씩 나온다.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가격이 4만원이라면? 반찬에서 머리카락이 나왔길래 서빙하시는 분이 발견하도록 테이블 옆에 뒀는데 결국 못 본 듯 하다.  간장게장, 된장찌개, 계란찜, 닭고기고추장구이, 생선구이가 식사로 나온다. 반찬은 청결하게 나눠 먹으라고 공용 젓가락이 나오면서, 찌개는 뚝배기 하나에 나오는 건 넌센스다.  강원 목록으로

(성산) 지은이네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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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97번길 17   비빔밥, 청국장, 보말미역국 주문하면 김치찜 소량 기본 제공. 조식 가능. 2024-10-10 THU 휴이네 걷기 동호회 분들과 올레길 전 조식.  어제  신선도 에서 휴이네 동호회 분들과 함께 올레길을 걷기로 의기투합하고 아침식사도 함꼐 하기로 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건널목 건너편 한 무리의 도시개(?)들 발견.  위험하게 왜 저런데 누워 있나 걱정되서 보고 있는데 다행히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제주에선 왠지 이렇게 동네를 돌아다니는 개들이 종종 보이는데, 대부분 덩치가 큰 놈들이라 외진 곳에서 무리랑 마주치면 좀 무섭기도 하다.  마음에 드는 메뉴가 하나도 없어서 혼자라면 절대 오지 않을 곳이지만 처음 만나 분들 앞에서 까탈스럽게 굴 순 없으니까.  반찬도 맛있고 음식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보말미역국 10 제주까지 와서 비빔밥이나 청국장을 먹을 순 없어서 그나마 제주스러운 보말미역국으로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김치찜이 나오고 인당 1~2개 정도 고기도 들어가 있어서 구성도 좋은 편.  보말도 실하고 속도 든든하지만 왠지 마음이 허하구나.  제주 (2024.10) 목록으로

(춘천) 하주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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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로 163 033-243-7963 11:30 - 20:30 음식이 괜찮아서 인지 지역에서 인기 많은 한정식. 불친절 까지는 아닌데 접객 방식은 개선할 여지가 많다. 입구 주차 라인이 이상한데 좌측 언덕 위에 주차장이 또 있다. 갈비찜 정식을 아니더라도 음식이 다앙하게 나온다. 이후 게시물 2025-06-26  (춘천) 하주골 ★★ 2022-12-10 SAT 아버지 생신 기념 춘천 방문 및 가족 식사. 나름 식당 몇 군데 추천했지만 결국 어머니가 가고 싶다 하셨던 하주골이란 곳으로 예약했다.  뭐지 이 주차 라인은? 차를 어떻게 넣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입구 좌측 언덕 위에 주차 공간이 더 있다.  하주골 정식이 3만원이고, 갈비찜 정식이 4만원. 갈비찜이 나온 걸로 봐서 갈비찜 정식으로 주문한 듯. 리뷰에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던데, 담당 서버에 따라 다른 건지 불친절하진 않았다. 다만 친절하지도 않았는데 그보다는 음식을 테이블에 세팅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 보였다. 심지어 일부 음식은 쟁반 채로 놓고 가버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건 이유가 있는 건지 음식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아버지 생신이니까 기왕이면 맛있는 걸 사드린 거겠지만 가성비를 따지자면 굳이 갈비찜 정식을 먹지 않더라도 괜찮을 만큼 반찬이 다양하게 많이 나왔다. 강원 목록으로

(춘천) 곰배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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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춘천로 19 033-255-5500 매일 11:30 - 20:30 /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나물밤에 넣어 먹는 소스가 특별한 한정식. 다른 요리는 무난한 편. 어르신들 모시기 가기 좋으나 별실은 상당히 일찍 예약해야 한다. 홀은 4인 테이블을 붙일 수 없어서 단체는 애매함.  2022-07-02 SAT 어머니 생신으로 춘천 방문.  점심에 둘이 먹은 원조남부막국수 곱배기. 천 원 추가에 거의 두 배라니 이런 혜자가 없다. 많이 못 먹는다며 막국수는 하나 주문해 놓고 총떡에 감자전까지 먹었다.  오늘의 가족 모임 장소인 곰배령. 메가박스 근처 주차가 아주 헬인데, 여긴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여유롭다. 1~2주 전에 예약했는데도 방은 못 잡고 대신 9명이 앉을 만한 곳으로 준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테이블 간격이 좀 있는 4인석 3개다.  37000원짜리 특정식으로 주문. 29000원짜리 한정식에 전복구이와 육회가 추가된다.  오절판과 기본찬들. 오절판이 인당 하나라 불만이 있던데, 다른 요리 다 먹으려면 이게 맞다.  전복구이와 육회. 전복은 쫄깃하게 잘 구워졌고, 육회도 신선한 고기에 양념이 달달해서 대중적인 맛이다.  대하찜과 계절냉채. 대하찜은 반죽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겠다.  배가 불러와서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던 황태구이.  세팅 중에 손상된 거겠지만 이 정도면 바꿔서 주는 것이 가게 이미지에 좋겠다.  여기까진 그냥 평범한 한정식 집인데, 나물밥에 넣어 먹는 소스들이 별미였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볶은고추장어수리소스, 막장참취소스, 간장부추청양소스, 간장곰취소스인데 내 입맛에는 간장곰취소스가 좋았다. 간장부추는 좀 평범하고, 막장이랑 고추장은 베이스 장의 맛이 강한데 반해, 곰취 향은 적당히 은은해서 나물밥과 잘 어울린다.  나물밥 재료.  다음날 감자 캐러 밭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