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Hilton Garden Inn Atlanta Down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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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Baker St, Atlanta, GA 30313 미국 2018-12-24 MON The location is the best because it is very close from major tourist sites such as Georgia Aquarium, and the World of Coca Cola. The staff was kind and helpful. Whenever we have a problem, they just gave us a solution right away. We had a problem with the bathroom, so they changed ours to a better one. The breakfast is also quite good. 애틀랜타 여행을 위한 최적의 위치 호텔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위치인데, 이 호텔은 애틀랜타의 가장 중요한 관광지인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월드 오브 코카콜라와 바로 인접해 있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서비스와 조식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욕실에 문제가 있어서 호텔 측에 얘기했더니 더 좋은 방으로 바꿔주는 등 문제 처리도 신속했다. After staying one night in the Holiday Inn near the airport, we moved to Hilton Garden Inn for the rest of days in Atlanta. I've searched for ways to get there, and found out that the public transportation is not that convenient, but the fare of Uber is reasonable. 공항 근처의 홀리데이인에서 하룻밤을 머문 후 애틀란타의 메인 숙소인 힐튼가든인으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방법을 찾아봤는데 대중교통은 환승 때문에 좀 불편하고, 대신 우버가 크게 비싸지 않았다. The

[사당] 서래순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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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남부순환로271길 13 02-522-5354 * 이후 게시물 2019-03-26  [사당] 서래순대국 ★★★ 2019-01-15 TUE 응용반 강습 후 그분 감기로 뒷풀이는 생략. 대신 다음날 아침식사용으로 그분이 평소 자주 가신다는 순대국집을 방문했다. 24시간이라니 당분간 여기 종종 오겠구나. 순대국 보통으로 2개 포장했는데, 특으로 주문할 것 싶었다. 그분 말씀으로는 보통도 양이 많다고. 포장해서 후다닥 먹느라 음식 사진은 없음. 관악 목록으로

[개포] 가츠몽양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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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19길 9 퇴근길에 감기로 편찮으신 그분 드실 죽을 사고 내 저녁도 사려고 가츠몽에도 들렀다. 동네 식당인데 처음 가보는 듯. 메뉴도 꽤 다양한 듯. 주말엔 항상 전날 숙취 등으로 밥이 든든하게 먹고 싶어서 돈까스는 안먹었지 싶다. 옛날돈가츠 정식 9 깔끔한 포장. 미니우동도 면, 국물 따로 싸준다. 옛날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일반 돈까스는 어떤건가 싶을 정도로 그냥 돈까스처럼 생겼다. 맛은 괜찮다. 원래는 7500원인데 1500원을 보태면 미니우동이 추가된다. 면은 적은데 국물은 충분하다. 아마 매장에서는 국물이 덜어나올 듯 하다. 강남 목록으로

[강남] 미즈컨테이너 강남 웨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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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타임빌딩 1층 2019-01-13 SUN 아쿠아맨 영화보고 강남에서 저녁식사. 아쿠아맨 한줄평은 '아쿠아맨이 칼드고르였다니' 그분은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하셨고, 메가박스 근처엔느 의외로 파스타집이 별로 없다. (그보다는 다른 블럭에 비해 식당 자체가 많지 않다.) 일식 파스트 유명한 집이 있긴 한데 대기가 엄청 길고, 그분은 당장 배가 고프다. 메가박스 블럭을 한 바퀴 돌다가 찾아낸 곳은 저번에 베트남식당에서 패해서 미뤄놨던 미즈컨테이너. 이름은 많이 들어서 핫한 곳 같긴 한데, 우리는 핫하지가 않아서(?) 처음 방문이다. '컨테이너'라는 이름처럼 내부 인테리어가 터프하다. 일단 자리를 안내 받은 후 다시 주문하는 곳으로 와서 선불로 주문하는 시스템. 평소 취향대로 그분은 토마토, 나는 크림. 주문을 하면 이런 번호 붙은 안전모를 주는데, 이걸 들고가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이거 가져가는 건가요?"라고 물었으니 엄청 아저씨라고 생각했겠지? 주문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어린 여자아이들이 앞으로 새치기를 하더라.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고 내가 퍼스널스페이스가 넓다보니 기다리는 줄 몰랐나보다. 주문 받는 직원도 친절한 편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다. 그분이 주문한 음료. 애플 뭐시기. 매운 토마토 스파게티 불고기 14 음식 등장. 다른 테이블 보면서 눈치 채긴 했는데 여기 전통인가보다. "음식 맛있게 드시라고 하이파이브 한 번 하겠습니다." 다 좋은데 종업원 표정이 별로 하기 싫어하는 표정이다. 음식은 굳. 불고기도 넉넉히 들어가고 적당히 매콤한게 맛있다. 크림 스파게티 베이컨 13.5 나 원래 크림 좋아하는데 이 날은 내 입이 별로였는지 파스타가 별로였는지 좀 별로였다. 그런데 뭐가 별로였는지 꼬집어 말하기 힘든거 보면 내 입이 문제였던듯. 이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