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ville] Mountaineer Inn ★★★
155 Tunnel Rd, Asheville, NC 28805 미국
2018-12-26 WED
노후했지만 저렴하고 친절한 모텔
사정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못하게 급하게 현지에서 숙소를 구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대부분 방이 없어서 이곳에서 묵게 되었다. 미드에서나 보던 미국 모텔 모양에 어쩐지 첫인상은 좀 으슥해서 꺼림직했는데, 막상 일하는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니 모두 친절하고 이것저것 많이 배려해줘서 큰 불편 없이 묵을 수 있었다. 시설이 오래 되다보니 수도 등 문제가 좀 있었는데 바로 원하는 방으로 바꿔주었다.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었는데 베이글이나 과일, 시리얼도 있어서 간다닣 요기하기 좋았다.
We were supposed to stay in my friend's house, but she faced a situation that she can't let us stay. So we searched for any accommodation with available rooms, and this was the one we found. At first it looked old but the staff was very kind and helpful.
Our first room on the first floor. we changed that night because the wash stand leaked.
우리가 묵었던 첫번째 방인데 세면대에 물이 세서 나중에 2층으로 옮겼다. 미드에서 도망자들이 이런 곳에서 묵곤 했지. 우측에 깜짝 미쉘 등장.
Sherry prepared all these for us. What a sweet friend!
셰리가 이 선물들을 다 준비했다. 다정한 친구야.
Definitely not mine. 내껀 아닌가보다.
The room is equipped with all the things you need.
필요한건 다 구비되어 있다.
The room is spacious. 방 넓다.
They recommended an Asian grocery shop nearby.
근처의 아시안 식료품점을 추천해줬다.
WIFI
Restaurants and shops
I found a sign saying alcohols so stopped by but they don't sell beer but only hard liquor. Obviously beer doesn't count as alcohols in U.S.A.
근처에 술가게가 있어서 들러봤는데 맥주는 안판단다. 역시 맥주는 술이 아닌거다.
2018-12-27 THU
morning in Asheville
애쉬빌의 아침은 주차장 뷰
You can east simple breakfast in the office. There are only two tables, so most of the guests take food to their rooms.
사무실이 작은 식당을 겸하고 있다. 테이블은 두 개 뿐이라 대부분 방으로 가져가 먹는다.
This reminds me of the Army life.
군대에서 베이글에 크림치즈 꽤 먹었지. 그러고보니 그 때는 탄수화물도 실컷 먹었구나.
A package of Lasagna we bought at the mart.
마트에서 구입한 라자냐.
back to Asheville (2018)
2018-12-26 WED
노후했지만 저렴하고 친절한 모텔
사정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못하게 급하게 현지에서 숙소를 구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대부분 방이 없어서 이곳에서 묵게 되었다. 미드에서나 보던 미국 모텔 모양에 어쩐지 첫인상은 좀 으슥해서 꺼림직했는데, 막상 일하는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니 모두 친절하고 이것저것 많이 배려해줘서 큰 불편 없이 묵을 수 있었다. 시설이 오래 되다보니 수도 등 문제가 좀 있었는데 바로 원하는 방으로 바꿔주었다.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었는데 베이글이나 과일, 시리얼도 있어서 간다닣 요기하기 좋았다.
We were supposed to stay in my friend's house, but she faced a situation that she can't let us stay. So we searched for any accommodation with available rooms, and this was the one we found. At first it looked old but the staff was very kind and helpful.
Our first room on the first floor. we changed that night because the wash stand leaked.
우리가 묵었던 첫번째 방인데 세면대에 물이 세서 나중에 2층으로 옮겼다. 미드에서 도망자들이 이런 곳에서 묵곤 했지. 우측에 깜짝 미쉘 등장.
Sherry prepared all these for us. What a sweet friend!
셰리가 이 선물들을 다 준비했다. 다정한 친구야.
Definitely not mine. 내껀 아닌가보다.
The room is equipped with all the things you need.
필요한건 다 구비되어 있다.
The room is spacious. 방 넓다.
They recommended an Asian grocery shop nearby.
근처의 아시안 식료품점을 추천해줬다.
WIFI
Restaurants and shops
근처에 술가게가 있어서 들러봤는데 맥주는 안판단다. 역시 맥주는 술이 아닌거다.
2018-12-27 THU
morning in Asheville
애쉬빌의 아침은 주차장 뷰
You can east simple breakfast in the office. There are only two tables, so most of the guests take food to their rooms.
사무실이 작은 식당을 겸하고 있다. 테이블은 두 개 뿐이라 대부분 방으로 가져가 먹는다.
This reminds me of the Army life.
군대에서 베이글에 크림치즈 꽤 먹었지. 그러고보니 그 때는 탄수화물도 실컷 먹었구나.
A package of Lasagna we bought at the mart.
마트에서 구입한 라자냐.
back to Ashevill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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