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85'C - Longshan Temple ★★
No. 150號, Guangzhou Stree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8
www.85cafe.com
2019-02-15 FRI
소금커피로 유명한 카페
타이페이의 나름 명물 중 하나가 소금커피인데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이 85'C이다. 시내에 지점이 꽤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Longshan Temple 앞에서 처음 마셔봤는데 기대보다 짠맛이 별로 없어서 실망했다가, Ximen 역에서 다시 마셔보고 나서야 만족했다.
We took a bus to Longshan Temple from Yuanshan park.
Yuanshan 공원에서 용산사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The bust route. 218 goes through the inner city, so it's also good to look around.
버스 이동 경로. 218번 버스가 시내를 관통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시내 구경하기도 좋다.
Walk a little more after taking off from the bus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된다.
The views from the bus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들
Before we enter the Longshan Temple, we first stopped by this 85'C. She once tasted salt coffee, and ever since then she fell in love with it. I guess she didn't care about the temple much.
용산사에 들어가 보기 전에 85'C에 먼저 들러다. 그분께서 어디선가 소금 커피를 맛본 이후로 푹 빠지게 되었는지 타이페이 오자마자 찾은 것이 소금커피였다. 용산사는 뒷전?
Most menus and guides are also written in Korea, probably because of many Korean tourists.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대부분의 메뉴나 안내문 등은 한글로 병행 표기되어 있다.
However it didn't taste as we(she) expected, and wasn't salt enough.
그런데 맛이 기대했던 맛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소금커피인데 짜지가 않다.
So she began to find another branch to confirm.
그래서 그분께서는 다른 지점을 찾기 시작하셨다. 혹시 다른 지점은 다를지 모르니까. (그랬다.)
back to Taipe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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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FRI
소금커피로 유명한 카페
타이페이의 나름 명물 중 하나가 소금커피인데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이 85'C이다. 시내에 지점이 꽤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Longshan Temple 앞에서 처음 마셔봤는데 기대보다 짠맛이 별로 없어서 실망했다가, Ximen 역에서 다시 마셔보고 나서야 만족했다.
We took a bus to Longshan Temple from Yuanshan park.
Yuanshan 공원에서 용산사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The bust route. 218 goes through the inner city, so it's also good to look around.
버스 이동 경로. 218번 버스가 시내를 관통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시내 구경하기도 좋다.
Walk a little more after taking off from the bus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된다.
The views from the bus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들
Before we enter the Longshan Temple, we first stopped by this 85'C. She once tasted salt coffee, and ever since then she fell in love with it. I guess she didn't care about the temple much.
용산사에 들어가 보기 전에 85'C에 먼저 들러다. 그분께서 어디선가 소금 커피를 맛본 이후로 푹 빠지게 되었는지 타이페이 오자마자 찾은 것이 소금커피였다. 용산사는 뒷전?
Most menus and guides are also written in Korea, probably because of many Korean tourists.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대부분의 메뉴나 안내문 등은 한글로 병행 표기되어 있다.
However it didn't taste as we(she) expected, and wasn't salt enough.
그런데 맛이 기대했던 맛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소금커피인데 짜지가 않다.
So she began to find another branch to confirm.
그래서 그분께서는 다른 지점을 찾기 시작하셨다. 혹시 다른 지점은 다를지 모르니까.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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