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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uda Indonesia] ICN > DPS (GA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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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THU 11:05 ICN > (7:15) > 17:20 DPS (GA871) Bada and Heather loved Balie and they wanted to show us their favorite exotic island. Hello, Bintang! We booked Garuda Inodenisa five month earlier with 674,200 KRW for each. That worth more than 3 cans of Bintang I had in the flight. It was interesting they serve Samgak Gimbap in the flight. Koreans needed Visa but  기내제공스낵류甲 We've bought Visa with 25 (USD?) for each. You can buy Visa in the flight but it seems to be possible only when you go to Jakarta. There are also people trying to make tourists to exchange currency in their office. I just used ATM as I learned from internet. The ATM is behind the baggage claim.You can withdraw 3M IRP at a time.  Our hotel, Masa Inn is located in the little corner, so Bada told us to take a taxi to Bemo Corner, which seems to be a famous guest house here. He also mentioned that it'd cost about 60K. According to Google Maps, it takes 12 minutes from the airport. 국내에서 미리 환전하는 것보다 현지...

[개포] 한양돈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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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선도빌딩 02-577-8120 평일 11:30~24:00 주말 12:00~22:00 2020-08-22 SAT 간만에 주말 혼점. 동네 맛집이지만 그분이 안내켜했던 메뉴인 돈까스를 전략적으로 공략해본다. (그런데 나중에 돈까스 먹고 왔다고 하니까 자기도 돈까스 좋아한다며......) 그나마 지난 며칠은 비가 안왔는데 지난 폭우의 여파가 남은건지 양재천 산책로가 바로 물로 넘쳐났다.  조금 멀리 걸어서 도착한 한양돈까스. 입구가 어딘가 잠깐 고민했는데 아무 방향으로나 들어가도 된다.  3시던가 조금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반 정도 차있는걸 보니 확실히 유명한 집인가 싶었다.  돈까스집 치고 영업시간이 긴 것은 치킨류도 팔고 있어서라고. 치맥 하러 와보고 싶네.  밥은 기본적으로 소량이 나오고 필요하면 셀프로 추가할 수 있다. 난 그 소량도 남겼지만 카레까지 시켜먹었다는게 반전.  기본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샐러드 소스와 돈까스 소스는 테이블 위에 있다.  등심돈까스 8.5 심플하다.  카레추가 3.0 언제 또 올지 몰라서 가능한 많이 맛보기 위해 카레추가도 주문했다. 그런데 대충 구색 맞춘게 아니라 카레 맛집인가 싶을 정도로 괜찮았다. 밥이랑 같이 먹기 위한 것 같긴 한데 간이 짠 것은 단점.  요렇게 혼자만의 주말 점심 세팅하니 뿌듯한데 뭔가 빠진 것 같아서 생맥주도 주문했다.  겨자만 나와서 혹시 유명한 집의 독특한 먹는 방법이 겨자만 찍어 먹는건가 잠깐 고민하다가 벽에 돈까스소스랑 섞어 먹으라는 안내가 있어서 기행은 모면했다.  생맥주 3.5 오늘 내가 생맥주 첫 손님일텐데 배관찌꺼기 같은게 남아서 맛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거품도 적당하고 맛있어서 한 번 더 놀랐다.  보통 귀찮아서 음식 단면 사진 같은거 잘 안올리는데 힘줄같은 부위와 살코기가 절묘하게 배합된 고기에 적당한 튀김옷이 뭔가 제대로 튀기는 집 같아서 찍어봤다...

[양재] 오대산산채전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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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11 , 1층 02-571-4565 매일 10:00~22:00 2020-08-08 SAT 고기로 점철된 일상, 오늘은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전에 맛있는 녀석들 출연 식당으로 저장해놨던 양재역 근처 오대산산채전문점을 방문했다.  입구에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메인은 산채정식인 듯 한데 의외로 정식 먹는 손님이 많지 않은 듯 블로그도 다 단품 얘기 뿐이고, 처음이라 일단 간보는 차원에서 비빔밥과 비지찌개를 주문했다. 단품을 시켜도 반찬이 잘 나온다고 한다.  방송에 여러번 나온 듯 관련자료가 벽에 빼곡하다.  주방에 한 분, 홀에 한 분 계시던데 당연히 일손이 모자라서 엄청 바빠보였다. 아마 사장님이나 누구 하나 나올 사람이 안나온 거 같은데, 홀 담당하시는 분이 압박에 약해서 더 정신없었다. 골목식당 좀 보셔야 할 듯. 유명인 사진도 많이 보인다. 우성이 형도 다녀갔네.  비빔밥 7.0 비빔밥이랑 돌솥비빔밥이 4천원 차이가 나는데 블로그를 보니 그만한 가치가 없어 보인다 해서 그냥 비빔밥으로 주문했는데 잘한 것 같다. 큰 특색은 없었다.  비지찌개 7.0 비지찌개도 평범.  기본찬으로 장떡이 인당 한 접시 씩 나온건 좋았다.  비빔밥에 함께 나온 듯한 된장찌개.  반찬이 이 정도 깔리는데 블로그에서 보던 것보단 좀 약해 보인다.  이렇게 보면 반찬이 좀 잘 나오는 일반 식당 정도.  그리고 밥이 맛없다. 찰기가 하나도 없고 지은지 오래된 느낌이다.  잡채랑 두부를 추가로 부탁드렸다. 잡채 당면이 굵고 기름기가 흘러서 괜찮아 보였는데,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들기름 향 같은게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번들거리면 식용유인가 생각이 들더라.  비빔밥용 고추장인데 이것도 신경이 쓰였다. 비빔밥이랑 함께 나왔는데 뚜껑도 없고 다 먹을 때까지 테이블에 그냥 방치되어 있다. 다른 손님 테이블에서 온갖 불순물들이 쌓였을 걸 생각하니 영 ...

Bali (2013)

2013-02-28 THU [Garuda Indonesia] ICN > DPS (GA871) Kuta Beach ★★★★ Warung Indonesia ★★★★ Masa Inn ★★★★★ 2013-03-01 FRI Masa Inn (see above) Warung Indonesia (see above) Kuta Beach (see above) Discovery Shopping Mall Gong Corner 2013-03-02 SAT Masa Inn (see above) Tanah Lot Temple Ibu Oka Green Field Hotel Bali Botanica Spa Warung Janggar Ulam 2013-03-03 SUN Green Field Hotel (see above) rafting Batan Waru Cafe 여행목록으로

[Herrang] Herrang Dance Camp 2013 -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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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SAT The last day in Herrang Storm and other Korean gangs left first to take their flight. A guy with cute hair keep saying goodbye to his love, I guess. And now it is my turn to leave. Saying good bye to her. back to Herrang (2013)

[Herrang] Herrang Dance Camp 2013 - Friday: Part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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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FRI Friday: party night Laundry costed 30. Michelle will stay for another week, so also paid 500 for general accommodation. pasta by Storm Jeon lunch with Korean gangs Meat is always right. Handance did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so we gave him dishes and everything. A new friend gave me this refreshing tissue. Did I seem to need one? weeks of overtime work, 12 hours of flight, 8 nights of dancing, and I've finally got a nose bleed. We don't have tomorrow. back to Herrang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