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데미안 ★★★★
- 식당 없는 올레길 13코스 근처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돈까스는 원하는 만큼 추가 가능.
올레길 13코스 중 점저.
제주에서는 왠만하면 육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안먹는다. 말 그대로 아점을 먹어서 배가 크게 고프진 않지만 앞으로 식당이 없어서 뭔가 먹지 않으면 애매한 시점. 13코스 중 유일하게 북마크 해놓은 데미안을 방문했다.
카페처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실내.
메뉴는 오직 돈까스정식 뿐. '무한리필'이란 용어가 뭔가 저렴해 보여서 사용하진 않은 것 같은데, 실제로 무한리필이다. 다만 바로 튀겨서 주시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니 미리 요청해야 한다. 먹을 것 많은 제주에서 돈까스 무한리필은 개인적으로 무용지물을 떠나 해로운 시스템인데 본능적으로 땡기는 부분이 있다.
전복죽.
샐러드 드레싱, 돈까스 소스, 매운 소스.
바삭하게 잘 튀긴 돈까스. 뭔가 아쉬움이 남는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다.
귤밭 뷰.
아쉬우니 하나만 추가했다.
계산하고 잠시 귤밭 구경. 데크 등 정비를 잘해놔서 나름 포토존인 것 같았다.
어디선가 꼬리콥터 돌리며 나타난 붙임성 좋은 멍뭉이.
사장님 주인이 부르니 쌩 하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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