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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nes] Le Bistro Vol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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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rue Saint Georges, 35000, Rennes, France +33 2 99 27 04 46 https://www.lebistrovolney.com/ The best in Rennes We've been to only a few restaurants in Renns, I'm pretty sure this small restaurant is one of the best. The atmosphere is quite cozy and the staff - maybe owner - was kind and helpful. There was an artist who played guitar and sang, which made it more romantic. However, the best of this restaurant is obviously food. It seemed that the chef worked on their creative menu very well. I recommend this restaurant. Town Hall 을 지나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갔다. 목조 발코니가 달린 건물을 보니 뉴올리언즈 생각이 난다. 분수대처럼 보이는 구조물 가운데 누가 잔뜩 낙서한 석고상 머리를 놓고 갔다. 현지 사람들도 안치우고 그대로 둔 걸 보면 이게 설마 그대로 작품인건지. 밤에 보면 꽤나 무섭겠다. 갖고 싶다. 하악하악.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확인했을 때는 분면 랭크가 꽤 높은 식당이었는데 막상 입구에 와보니 뭔가 미심쩍다.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다른 식당들을 기웃거려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트립어드바이저 보고 들어가서 후회한적 없었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작고 아담한 가게는 특이하게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1층과 1.5층을 합쳐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놓여있을 뿐이다. 그래도 입구에 기타 치며 노래하는 아저씨도 있고 구색은 제대로 갖췄다. 연주자 뒤에 와인 저장고가 있...

[Rennes] Tow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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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de la Mairie, 35000 Rennes, France http://metropole.rennes.fr/ 2017. 5. 4. 목. Palais du Commerce 를 지나서 계속 북쪽으로 올라간다. 왠지 정감 가는 골목길이 보여서 한 컷. 커다란 광장이 나타나고 왼쪽이 타운홀, 오른쪽이 오페라다. 그러고보니 오페라하우스는 유럽 도시마다 있는 것이, 예전에 오페라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알 것 같다. 뭔가 건물형태가 관공서라던가 그런거 같긴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타운홀, 마을회관이란다. Rennes (2017) 목록으로

[성동] 어플랫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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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6가길 30-2 삼진빌딩 02-333-7060 http://www.aflatstudio.com/ ★★★★ 2017. 5. 21. 일. 파티의 신문화, 셀프페어웰 파티를 연 용자 리지 부부. 장소는 어플랫스튜디오라는 곳인데 사진촬영이나 파티 대관 등으로 사용되는 스튜디오인 것 같다. 사용 후 정리 및 쓰레기 수거까지.

[Rennes] Palais du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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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de la République, 35000 Rennes, 프랑스 2017. 5. 4. 목. 호텔에 짐을 대충 풀고 동네(?) 구경도 할 겸 저녁 식사할 곳 수배에 나섰다. 호텔이 도시 남쪽의 기차역 부근이라, 일단 시내 중심가 쪽을 향해 북진이다. 한두블럭 올라가다보니 큰 건물이 보인다. 나중에 호텔로 돌아는 길에 반대쪽에서 보니 영화관을 포함한 큰 몰인 것 같았다. 렌의 코엑스랄까. 그리고 한 블럭쯤 더 올라갔을까, 한 무리의 시위대를 만났다. 이제 도착한지 몇 시간 안된터라 낯선 장소에 대한 두려움이 가시기 전이라 약간 긴장됐다. 그런데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 얼핏 'racism'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인종차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단어니 당연히 반인종차별 시위일텐데, 혹시라도 그 반대면 어쩌나 덜컥 겁이 났다. 이곳은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 거기다 동양인 찾아보기 힘든 지방도시다. 티 안나게 시위대를 피해가며 보니 "Stop the racism"이다. 안심되면서도 걱정되는 것은, 인종차별 시위가 이 정도 규모로 있다는 것은 인종차별이 심하게 존재한다는 반증일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오늘포스팅의 제목은 사실 저 문이다. 정확히는 저 입구를 포함한 건물 이름인 것 같다. 반대쪽으로 나오면 여기가 중심가의 경계 같은 느낌이다. 아마 예전에 남대문과 같은 성곽의 일부였을 수도 있겠다. Rennes (2017) 목록으로

[홍대] 김덕후의 차돌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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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4 02-332-4292 ★★★★ 2017. 5. 20. 토. 오늘은 왠지 새로운 고기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글램과 그분과 셋이서 무작정 홍대입구 쪽으로 걷다가 이곳을 발견했다. 사실 지나다니면서 보기도 하고 가끔 페북에 사진도 올라와서 궁금하던 터였다. 육개장이 무려 기본으로 나온다. 여기다가 차돌을 살짝 익혀서 넣으면 차돌육개장! 무한리필 메뉴가 있으니 차돌보다 저렴하 음식으로 배를 대신 채워주면 식당 입장에서 이득이긴 하다. 그래서인지 숙주나물도 한가득 올라가고. 무한차돌등심말이 19.9 차돌만 먹어본건 처음인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꽤 많이 먹었다. 다만 걱정되는건 몸에 안좋은 소기름이 잔뜩 섞여있다는건데 가끔 먹는건 괜찮겠지, 뭐.

[Rennes] Kyriad Rennes Cen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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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lace de la Gare, 35000, Rennes, France ★★★★ comfortable stay in a good location The hotel is located in the front of the railway station and bus terminal, so you can take a rest after you arrive in Rennes by train or bus. Most of the places are still reachable on foot. The staff was kind and helpful. I can recommend this one to the most of the tourists. 2017. 5. 4. 목. 호텔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와 가성비. 기차역 바로 앞에 위치한 키리아드 호텔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했다. 몽생미셸로 가는 버스도 기차역 바로 옆의 터미널에서 출발. 시내 중심가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한 신발 청소(?) 기계. 꽤 유용하다.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 방마다 테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방은 라이언킹이었던가? 책상은 크지 않은데 조명과 전원 등이 붙어 있어서 유용하다. 특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종이를 끼워둘 수 있는 밴드는 굿아이디어. 작은 쿠키와 인스턴트커피는 무료인데 테이크아웃컵에 담아 나갈 수 있어서 좋다. 욕실도 깔끔. 방에서 내다본 풍경. 샴푸 겸용 샤워젤인데 간단한 장치로 다시 잠궈둘 수 있어 편리하다.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인데 매일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 2~3일째 연속으로 받으러 갔더니 남은 일수 x 3(내폰, 그분폰, 아이패드) 분량의 비밀번호를 한꺼번에 주더라. 식당도 있긴한데 불포함이라 먹은 적은 없다. 항상 파티가 늦게 끝나고 한참 늦게 일어나니 굳이 아침 챙겨 ...